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관내 휴게 여건이 열악한 중소제조업체 현장 노동자의 휴식 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2025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노동자 100명 미만의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단순 소모품을 제외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비품 구입과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보조금은 ▲일반휴게시설 신설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기존 시설 개선의 경우 최대 2천만 원, 산업단지 등에서 2개 기관 이상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휴게시설 신설 및 개선의 경우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부천시청 일자리정책과(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2층)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장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근무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현대화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이며, 지원신청은 자금 소진 전까지 연중 상시로 가능하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대상 및 융자금 한도는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시설개선자금 5억 원(총 공사비용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은 3천만 원이며, 금리는 1%로 지원한다. 융자 기간 및 상환 방법은 시설개선자금은 2년거치 3년균등 분할상환이다. 단,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융자 자금이 필요한 업소는 먼저 농협은행 부천시지부 또는 해당 지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부천시청 식품위생과 또는 구청 산업위생과에 융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거쳐 융자 지원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사 구내식당에서 공무원노동조합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부임한 남동경 부시장과 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해 노사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노사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부천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증받아 대내외적으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공기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앞장서는 등 노사 상생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선도하는 기관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정운성 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장은 “노사가 활발히 소통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협력의 끈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동경 부시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은 든든한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노사문화가 조직 발전에 보탬이 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올해 역시 공무원노동조합과 정기적인 간담회 및 협력으로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상(정책부문)’과 ‘특별상(홍보대사대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든 정책이나 비전 등을 담은 영상 홍보물을 통해 지자체의 발전상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지방자치TV가 후원하고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자체 혁신발전 포럼’과 함께 진행됐다. 홍보대상(정책부문) 수상작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한 홍보영상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로 기존 홍보 영상과는 확연히 다르게 실사 기반 영상에 100% AI 기술을 접목했고, K-팝 스타일의 배경음악 또한 AI가 제작했다. 이 영상은 성장하고 변화하는 김포시의 미래상과 시민체감 생활 변화를 점진적으로 보여주며 현실감 있게 표현하여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홍보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AI와 뉴미디어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기존 특수효과 제작 방식 대비 비용과 노력을 3배가량 절감한 점도 호평이다. 또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충전소 등 다중이용시설물 192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급 활동과 대응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포시는 2025년 2월 6일자로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했으며 2025년 2월 24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수렴 후 전기차충전소 31곳, 무더위쉼터 158곳, 어린이공원 1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2곳에 사물주소를 직권 부여 및 고지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설물 설치자 및 관리자는 김포시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 제출 기간: 2025년 2월 24일까지 ❍ 제 출 처: 토지정보과 ❍ 제출방법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환경보호’와 ‘기업지원’은 상반된 가치로 인식되어 균형 잡힌 정책을 펼치는 것은 정부나 자자체의 숙원과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환경 보호와 기업 지원을 동시에 잡는 체계적 환경정책 가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역과 함께 기업이 발전해 균형있는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기업환경준수지원에 앞장서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컨설팅을 촘촘히 시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 민선8기는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환경기술 도입이나 방지시설 개선을 돕는 ‘찾아가는 교육컨설팅 SOS 상담반 운영’과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환경보호를 동시에 이끄는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김포시는 총 206건의 SOS 상담반 컨설팅을 진행하고, 3,650개소에 온라인 및 집합 교육을 실시한 한편, 2023년 286개소, 2024년에는 164개소의 가동개시 신고를 한 배출시설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또한, 3년 이상 된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4·5종 사업장에 대해 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 모금액 276만 1,700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은 매년 겨울 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이 외국인 주민과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군자새마을금고의 다문화 소외계층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상호문화도시의 대표주자 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안산화정영어마을은 3월부터 운영되는 ‘토요 쿠킹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 쿠킹 클래스는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요리 테마 활동과 영어학습을 접목해 영어를 더욱 친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이다. 오는 3월 22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년별 12명씩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3~4월 프로그램 접수는 6일 오후 4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누리집이나 기획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쿠킹 클래스와 토요 프로그램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지식을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교육 대상은 안산시에 소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6~7세 아동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어린이 맞춤형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당 10~16명을 대상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건강영역을 ▲운동 ▲구강 ▲손 씻기 ▲영양 ▲성교육 ▲안전 등의 테마로 구분해 이뤄진다. 특히 체험관 운영을 위해 반월동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건강지도자 2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11일부터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은 오는 22일 개관 2주년 기념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2일 오전에는 초등학교 1~2학년(오전 10시 30분)과 6~7세 유아(낮 12시)를 대상으로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지혜준과 김륜형 등 두 명의 마술사가 펼치는 ‘디 엠비션 매직쇼’가 펼쳐진다. 70명을 대상으로 화려한 마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부터 5시에는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 찍기 체험으로 도서관이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매직쇼와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를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피예술도서관 또는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안산시 최초의 예술 특화 도서관으로 지난 2023년 개소한 월피예술도서관은 ▲영화 VOD·공연영상·악보 등 예술자료 구독 ▲예술동아리 모집 및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