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기탁금을 기반으로 추진한 ‘동행서포터즈’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CR담당), 한영순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동행서포터즈’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기탁한 1억 원을 재원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총 36가구의 위기가구에 지원이 됐으며, 이 중 상당수는 기존 공적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던 복지 사각지대에 속한 가구였고, 각 읍면동 위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발굴을 통해 신속한 위기 발굴과 지원을 끌어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읍면동 협의체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약식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10월 13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29회 경로의 달 기념 ‘원더풀 노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원더풀 바자회를 비롯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수강생들로 구성된 난타 및 장수풍물 동아리, ‘팝페라 클라테’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오전부터 진행된 ‘원더풀 바자회’는 CJ프레시웨이, 하이랜드이노베이션, 푸드써플라이, 이천로타리클럽,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다비치안경 이천한전앞점, 하루떡방, 해피마트, 마벨, 이천시화훼협회, HS플라워, 농업회사법인 재우(주), 샌두, 소문난 떡방앗간, 소플러스 이천점, 송월타월/우산 이천점, 오피스큐 경기남부유통, 이천양조장, 이천의료기, ㈜해랑 이천기정떡, 한둘푸드, 이천청년연합봉사단, 지산그룹 등 지역사회 다양한 업체 및 그 외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경기도의원,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등 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4일 부발 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이천시 주민자치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4개 주민자치회는 입장식과 함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다짐 퍼포먼스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천시 주민자치회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 제로 웨이스트 축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 등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불편을 감수하고도 환경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훌륭한 귀감이 된다”라며 “주민자치 사업 의제 발굴과 다양한 지속 가능한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온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의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종이컵과 일회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 컵, 다회용 접시를 대여해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조한준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불편함을 감수한 이번 주민자치 체육대회가 우리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4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겨울나기를 위한 방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유기동물의 체온 유지를 돕고 안락함을 줄 수 있는 방석 만들기 활동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전체 11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담요, 이불솜 등으로 방석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재봉틀봉사단 지그재그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재봉 작업을 도왔으며, 제작된 방석 100개는 유기 동물의 따뜻한 겨울나기용으로 관내 유기견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버려진 자원에 동물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추운 계절을 보낼 유기 동물들에게 조금은 편안한 보금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지난 4월 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재난 대응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받은 일백만 원의 포상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화성특례시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직사회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도입한 ‘행정종합관찰제’와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시는 9월 30일 기준 행정종합관찰제 3,947건(처리율 98%),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1,800건(처리율 96%), 총 5,747건(처리율 97%)의 생활 불편 민원을 접수·처리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인 행정종합관찰관을 신설하고, 시민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는 공직자 중심의 생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불편사항을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제도로, 공무원이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활불편이나 위험요인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관찰내용은 ▲도로 ▲교통시설 ▲쓰레기 ▲녹지공원 ▲불법단속 ▲광고물 ▲기타 등 7개 분야 55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15일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고삼면 전역 마을 버스승강장 집중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마을 버스승강장 지킴이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버스승강장을 권역별로 모니터링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이번에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 제거 및 물청소 등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방치된 마을 버스승강장이 많아 작업은 오래 걸렸지만 청결해진 마을 버스승강장을 보니 마음까지 환해진 느낌이다. 앞으로도 주민 자치위원회가 마을 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조적 노력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원곡면위원회는 지난 14일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원곡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이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병술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원곡면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원곡면위원회는 김치나눔 외에도 송편나눔, 이웃돕기 성금기탁, 환경정비 등 원곡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죽산면 두교리 일원에서 추진한 ‘동막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이 지난 9월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선정 이후 2년간 추진되어, 농촌 마을 내 휴식공간 조성과 경관을 개선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농촌 공동체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막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은 2년간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두메저수지 둘레길 조성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둘레길은 동막마을의 대표 자원인 두메저수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조명시설·파고라·벤치·안내판 등을 설치해 편의성과 경관을 고루 갖추도록 했다. 앞으로 주민 여가 공간은 물론 마을 축제나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되는 공동체 중심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함께 진행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능력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동막마을 강승률 이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함께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참아름아파트 5단지 내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주거복지센터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임대주택 거주민과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자활·금융복지지원제도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성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및 주거상향 관련 상담을 담당하고,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안내와 일자리 상담,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를 맡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현장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안성에서 광주까지 오가는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중앙대학교, 전주터미널을 거쳐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하루 2회 운행하며,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9시 10분, 15시이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9시, 15시로 운행할 예정이다. 광주까지의 요금은 안성터미널에서 탑승 시 30,000원, 중앙대에서 탑승 시 28,300원이며, 전주까지의 요금은 안성터미널에서 탑승 시 18,700원, 중앙대에서 탑승 시 17,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우등버스로 운행할 예정으로 쾌적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주, 광주 노선 시외버스 운행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외 지역을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외 노선 버스들이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