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벼농사, 고추, 고구마, 마케팅 등 4개 과정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당초 계획 인원인 800명을 훨씬 넘는 1,100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담당 지도사와 전문가들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벼농사, 고추 교육을 포함한 5종의 교재 총 1,600부도 제작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 첫날부터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교육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경청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교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두정호 소장은 “교육 현장에서 농업인 여러분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을 영농 현장에 적용해 성공적인 농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가 지난해부터 2015년에 만들어진 공식 캐릭터를 점진적으로 리뉴얼하고 트렌디한 얼굴을 얻은 각각의 캐릭터를 프렌즈 형태로 구성, 기존의 ‘포수포미’를 ‘김포애기즈(Gimpoaegies)’로 단장해 활용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애기즈라는 명칭은 김포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잡은 ‘애기봉’을 상징하면서 아이키우기 좋고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시의 이미지를 담았다. 시는 어린이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시책을 홍보함에 있어 활용도를 높일 수 방안을 담아 캐릭터 리뉴얼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정형화된 선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던 것을 개선, 비정형선으로 캐릭터의 형체와 표정을 담고 다양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구축해 캐릭터를 통한 다채롭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시를 표현하는 반려동물 캐릭터, 10만 지역축제를 상징하는 캐릭터도 신규로 자체 제작했다. 시 캐릭터가 시정 방향과 김포시를 상징하는 요소를 충분히 담으면서 공공기관의 틀에 박힌 이미지를 벗고 참신한 이미지로 다시 태어났다는 평이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새마을금고 일직동지점은 설을 맞아 지난 23일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20kg 1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사랑의 좀도리’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는 매 끼니마다 쌀을 절약해 이웃과 나누는 전통적인 나눔 활동이다. 박효순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의 손길로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이러한 나눔 덕분에 주민들은 이웃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일직동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효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 음식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온누리상품권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명절에 모든 이웃이 소외됨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저소득가정 식사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지역 밀착형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 세트를 지원했다. 박은정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일직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의 이러한 활동이 지역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서로 돕는 문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지원, 김장 김치 지원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3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곶감, 시루떡, 떡국떡, 소고기 국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강선일 회장은 “행복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철산3동 농협중앙점 앞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를 찾아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가래떡 등이 매진되는 등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순자 회장은 “설을 맞아 열린 이웃돕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성원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라며 “이번 바자회가 온정 어린 철산3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설을 맞아 지난 22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철산2동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순옥 회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먹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을 나누는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나눔행사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설을 맞아 지난 23일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했다.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광명7동 취약계층 40명에게 설맞이 떡국 식사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이러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지우 회장은 “한 끼 식사로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설맞이 ‘사랑과 나눔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식탁김, 떡국떡, 들기름, 코다리, 한과 등 다양한 명절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광명6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성 회장과 이봉금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을 돕는 바자회를 개최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공동체 정신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광명6동 새마을회원들이 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