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는 11월 2일 제주 유튜버‘뭐랭하맨TV’(김홍규)와 함께하는 제주이해교육 및 동영상 크리에이터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유튜브 뭐랭하맨TV 채널을 운영하는 김홍규님은 재미있는 제주어와 제주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소개하고, 제주 유튜버 활동의 어려움과 보람을 강연했다. 이번 유튜버 강연회는 학생들의 관심사나 진로에 맞춰서 이뤄지다 보니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희망 학생만 받았음에도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동영상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며 동영상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 체험 교육도 함께할 수 있었다. 강연회가 끝난 후 사인회, 사진 촬영이 이뤄지며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 10시 40분에 동화초등학교 도서관과 13시에 일도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이현 작가)’을 운영한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책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날 볼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현 작가는 동화‘푸른 사자 와니니’,‘플레이 볼’등과 청소년 소설‘호수의 일’,‘우리들의 스캔들’등의 작품을 지은 청소년 소설 및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이번 만남은‘동화가 탄생하기까지와 작가가 되기까지’라는 주제 강연과 학생들과의 질의ㆍ응답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교실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2022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 중, 고 교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교육 정책 및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학적 관리 △다문화학생 진로진학 지원 방안 △다문화교육에서 학교 관리자 역할 △다문화이해교육의 방향과 내용으로 학교 관리자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는 다문화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경영의 방향 및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올해 신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 등 신청 계획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모학교 교감은“다문화교육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노력해야 할 것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였고, 학교에서 발견된 문제를 구성원과 공유함으로써 적극적인 문제 해결의지를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10월 3일 서귀포 WE호텔 회의실 및 웰니스센터에서 2022학년도 제2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와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전반기 심의 결과와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를 보고하고 심의위원회 전반의 운영 평가와 다양한 건의 사항들을 논의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더불어 ㈜제이앤드 케이커뮤니케이션 이사 인수형 박사의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시도' 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기존의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재평가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관내 WE호텔의 헬스케어서비스와 연계하여 심의위원들의 누적된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심신의 안정과 긴장 완화를 도모하여 보다 건강한 직무 성장을 지원하여 만족도와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에 실시된 회의와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교육 환경 속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학교폭력 상황에서 심의위원회 운영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4일 복지이음마루에서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시ㆍ청각장애 학생 담당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시ㆍ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한다. 한국난청인협회 이지은 이사장은‘교사를 위한 시ㆍ청각장애 학생의 이해와 교수 방법의 실제’에 관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시ㆍ청각장애 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의 특성 및 정도에 따른 지도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통합교육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시ㆍ청각장애 학생을 담당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시ㆍ청각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화 교육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눔으로써 효과적인 통합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 고양 냉천초등학교 세미누리관에서는 11월 3일 학생 400여 명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 축제 ‘우리 서로 만나요!’가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독서 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책 놀이 활동으로 운영됐다. 독서 축제는 학년 수준에 맞는 주제로 진행됐다. 1~2학년 책 읽어 주는 리딩맘, 3~4학년 우리 속담 사자성어, 5~6학년 우리말 맞춤법 장학퀴즈, 전 학년 책 속의 보물을 찾아라 등이다. 이번 축제는 학부모회에서 주관했으며, 다양한 책 읽기 활동으로 학생들의 삶에 마중물이 되어 줄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준비됐다. 독서 축제에 참여한 1,2학년 아이들은 “어머니께서 책을 읽어 주셔서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3,4학년 아이들은 “독서축제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속담과 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으며 5,6학년 아이들은 “책 속에서 우리말을 찾아보고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 냉천초등학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안 4조 9,442억 원을 편성하여 4일(금)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세입예산안은 정부의 국세 수입 증가 전망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2,349억 원보다 16.8%(7,093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교육부 보통교부금 6,532억 원, 국고보조금 272억 원,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지방교육세, 도세전입금 등) 225억 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은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미래교육과정 운영 및 기반 조성 확대,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회복을 위한 기초학력 강화와 참학력 신장,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세출 사업은 ▲디지털 기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및 학교공간혁신에 2,181억 원 ▲고교학점제 도입, 충남형 IB학교 운영 등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1,258억 원 ▲기초학력 향상 등 학력 신장 391억 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확대 등 유아교육 598억 원 ▲특수교육 방과후 및 돌봄 지원 등 220억 원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및 미래직업교육 실습환경구축 등 613억 원 ▲시․군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일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험생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과 시험실 준비상황 ▲대학수학능력시험 3일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기숙사 운영학교 방역 ▲도내 학교 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 격리 상황 ▲입시학원 방역 점검 상황 ▲학교시설 안전 점검 상황 등을 공유하고 함께 검토했다. 특히, 전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고3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 3일 전 원격수업 전환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것과 노래방, 스터디카페 등의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당부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자가검사 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일선 기관에 출입자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할 것을 안내하기로 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8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발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0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14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강남교육지원청의 ‘관계회복 및 화해조정을 통한 학교폭력사안처리 효율성 제고’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시 응보적 처벌보다는 화해․조정을 통한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교육적 회복 실현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무상 설치와 냉매배관의 리사이클링을 통한 효율적인 냉난방기 교체 추진 2건을 선정했다. 그 외 장려상 2건, 가작 2건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울산교육청은 매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용균 부교육감은 "같은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공무원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가 획기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사고와 행동의 통일-PRAXIS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교육연구소 오호(ojo)에 소속된 5명의 작가들이 만든 회화 및 조형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문화교육연구소 오호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젊은 작가들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기획 전시사업, 재능기부,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우리의 삶을 예술을 통해 이해하기 위한 과정에서 창작된 작품들로 갤러리 로비 가운데 설치된 이시영 작가의‘몸은 기억하고 있다’는 작품은 특히 주목해 볼만하다. 이시영 작가는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도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로 상설갤러리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