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 초등영재교육원은 11월 5일과 12일 5~6학년 영재교육원생 313명을 대상으로‘창의적산출물발표회’를 개최한다. 영재 학생들은 4~5명이 한 팀이 되어 지난 1년간 수학ㆍ과학 영역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했다. 이 발표회는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사는 지도강사 4명이 창의성, 과제해결력, 발표력, 질의응답 등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부모들도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표회에 참관할 수 있다.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발표회는 연구 성과에 대해 경쟁보다는 격려하고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도 영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연구자의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수학학습력 향상을 위해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똑똑 수학탐험대)을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은 개인별 수학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분석・처방(게임 콘텐츠 등 제공)과 게임 요소로 학생 흥미도를 향상시키고, 수학개념원리 학습 활동을 돕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공통 위탁해 개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초등 수학학습 공공플랫폼으로 2021년에는 초등 1~2학년 대상, 2022년에는 9월 이후 3~4학년 과정 시스템이 일선 학교에 안내됐다. 이어, 2023학년도에는 수학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이 시스템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게 도교육청의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11월 2일(서부·중부권)과 3일(동부권) 이틀 동안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과 시스템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한 이번 연수 과정은 22개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은 초등 교원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후 4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세미나홀에서 입상학생, 지도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결과 보고를 받고, 우수학교 훈련 및 용품 구입비 등을 수여했다.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여러분 모두가 이번 대회의 챔피언이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11월 4일(금) 13시에 초등학생 96명, 5일(토) 10시 중·고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도서관 일원에서 ‘2022. 충북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 충북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은 ‘세상을 보다, 삶을 잇다’라는 주제로 학생 주도형 독서토론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서로 배려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토론장으로, 2017년부터 매년 11월 첫 주에 실시되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지정 도서 2권을 읽고 각자 학교에서 비경쟁 독서토론을 연습했다. 4일(금) 초등학생들은 임은하 작가의 '동희의 오늘', 안미란 작가의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의 주제 도서로 비경쟁 토론을 했으며, 두 작가와 함께 책의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일(토) 중·고등학생들은 '곰의 부탁'의 진형민 작가, '우리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행동입니다'의 권재원 작가와 함께 모둠별 비경쟁 토론으로 도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이야기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 학생들은 협력과 공감을 위한 공동체 놀이, 토론 결과를 전시하고 함께 둘러보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1,484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설문 응답자 중 1,249명(84.2%)이 학교 근무자로, 학교 현장에서 이번 설문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설문조사 내용은 충북교육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도, 정책·공약 중점 추진과제 선호도, 기타 충북교육정책 방향과 2023. 주요업무 수립관련 정책 제안 등이다. 충북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교직원 92.7%(1,376명)가 긍정적으로 공감했다. 정책 중점 추진과제 선호도(1순위)는 학교교육 정상화 54.2%(804명), 인성・민주시민교육 강화 27.6%(410명), 창의인재 양성 7.5%(111명), 교육복지 확대 5.4%(80명), 교육생태계 조성 5.3%(79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책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교교육 정상화’ 정책의 1순위 선호도는 윤건영 교육감 1호 결재인 ‘다차원적 학생성장 진단 및 피드백 강화’가 28.2%(419명)로 가장 높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과 포천시청은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전인교육 실현과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3일 포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포천 관내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학생 교육에 반영하고 향후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지질·역사·문화교육 활성화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교육생태계 확산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교육 비전 수립 ▲양 기관의 필요사항에 대한 정보 및 각종 자료 상호 교환 등이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조은옥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 기반 시설 활용으로 참된 배움과 미래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구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과 찾아가는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청과 31개 시ㆍ군이 지역 중심의 교육생태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는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과 민선 8기 주민직선 시장ㆍ군수의 교육정책을 반영한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혁신교육지구의 발전방안을 담은 미래교육협력지구로의 전환 ▲(자율)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균형)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미래)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실천 방안에 대해 25개 교육지원청 실무자와 31개 시ㆍ군 담당자가 소통하고 교육 협력을 다짐했다. 조영민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미래교육 중심의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과 맞물려 미래교육협력지구 마련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31개 시ㆍ군이 경기도교육청과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에 지속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축초등학교는 지난 3일 학교 일원에서 학생 자치회, 학부모단체(녹색학부모회, 어머니폴리스회), 고양경찰서, 모범운전사협회 등과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지축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금지, 안전 속도 지키기, 건널목 앞 일단 멈춤 등을 실천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축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공동으로 교통신호 지키기, 안전한 건널목 이용법,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교통수단 이용법 등을 직접 안내하고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지축초등학교 학생은 “부모님과 경찰관, 동네 어른들께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고맙고 우리도 이제 교통신호를 꼭 지킬게요”라고 했다. 지축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이며 또한 부모님들의 책임이기도 하다. 본교에서는 교육공동체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9월 초부터 지금까지 지축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또한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 보행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덕이중학교는 지난 10월 24일 ~ 10월 28일까지 찾아오는 전시회를 본교 ‘아름다리’예술공감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성 회복 예술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일상적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동체 모두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과 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 전시회는 ‘꽃, 물들다.’라는 주제로 전문작가의 수채화 작품을 전시했는데, 초대 작가 임미경님은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학생들은 ‘예쁜 꽃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전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평소에 전시회장을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직접 전문작가의 꽃 그림으로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으며, 우리 학교가 꽃으로 물든 것 같다.’등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감상 소감을 적은 스티커 붙이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이중학교는 사회성 회복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전시회’에 이어서 오는 12월에 찾아오는 뮤지컬 ‘더 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Wee센터는 11월 3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모시고 관내 초․중․고 희망 교원 및 학생 상담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아 청소년에서 흔한 정신과적 문제인 ADHD, 우울, 불안 등에 대해 이해하고, 정신건강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학생을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진단과 원인 및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상담 및 지도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를 주관한 이성호 Wee센터장은 “요즘 ADHD, 우울과 불안 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통하여 위기 학생들을 이해하고 적절한 정신과적 치료 및 상담 지원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적응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