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4일, 양촌읍에 위치한 카즈미아웃도어((주)코린토)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하여 캠핑용품 2천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 기관에 기부하고 있는 카즈미아웃도어 김숙경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캠핑용품을 전달해 주신 카즈미아웃도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 받은 캠핑용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즈미아웃도어((주)코린토)에서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하신 물품은 김포 내 복지기관 및 단체의 서비스 이용자에게 전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5일장에서 명절 성수품 가격조사 등 물가안정대책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관련 부서를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물가모니터요원, 김포5일장(사우) 상인회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현장점검 대상지는 김포5일장으로, 이날 점검사항은 설 명절 성수품 중 사과, 소고기, 명태 등 16개 중점 관리 품목의 가격조사와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등 물가동향을 파악했고,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는 대체로 잘 지켜지고 있었다. 또한, 장보기를 함께 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 농·축·수산물 구매와 알뜰 차례상 차리기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1월 14일부터 1월 2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특별기간’을 정하여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5일장은 작년 12월에 ‘공중화장실 에폭시 작업과 화장실 내 난방기 설치 등’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지역의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리겠다”고 강조하며, 대시민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올해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통행시장실 운영, 시정설명회, 통통야행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신년인사회는 지역 단체장들과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 및 여론 수렴으로 현안 해소의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20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병수 시장이 총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는 등 깊게 소통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신년 인사회의 첫 방문지로 월곶면을 찾아 2025년 소통 행보를 시작했으며, 시장과 지역 단체장들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 김포시는 월곶면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해강안 도로 1단계 사업(보구곶리~용강리)의 추진 상황과 2단계 개통 계획을 공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2월까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각종 회의와 보고에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다.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검토하여 3월부터는 부천시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종이 없는 회의’ 도입으로 회의 참석자들은 이메일 및 공용 클라우드를 통해 열람한 파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 태블릿PC에 설치된 앱을 사용해 직접 전자문서에 필기하고, 이를 따로 저장하여 보관 및 공유할 수 있다. 보안 등의 이유로 인쇄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탄소중립 인쇄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에코폰트(친환경 글씨체) 사용 ▲전자책 제작 및 QR 배포 등을 통해 인쇄물 제작 시에도 종이 사용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시는 관행적으로 사용해 온 종이 문서가 사라짐에 따라 공공부문 탄소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4 용지 사용량의 절반인 8만 장을 절약할 경우, 연 탄소 배출량 21톤 감축 및 9천만 원의 예산 절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민의 건강한 2025년을 위해 연초에 건강검진을 수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검진은 2년 주기로 시행하며 올해 무료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다. 일반건강검진의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으로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으며, 생애전환기검진의 대상자는 66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로 ▲골밀도 검사 ▲인지기능장애검사 ▲정신건강검사 ▲신체기능검사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상자에게‘건강검진 안내문 및 건강검진표’를 발송해 검진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 검진을 위해 대상자는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검진 당일 아침에는 물, 커피, 우유, 껌 등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해당 검진을 실시하지 않으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 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 조기 검진은 1차 인지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전문의 진료 및 신경인지검사), 3차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및 혈액검사)로 구성돼 있다. 1차 인지 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차 감별검사는 협약된 의료기관과 연계를 통해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최대 11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병이므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1년에 한 번 조기 검진을 받아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지원 ▲치매노인 실종예방서비스(지문등록, 인식표발급) ▲치매 증상 별 맞춤프로그램(치매예방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2월부터 11월까지 부천페이 카드를 소지한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 ‘2025 부천홍길동투어’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 가입을 하고,‘2025 부천홍길동투어’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가입 시 닉네임은 반드시 실명으로 설정해야 한다. ‘2025 부천 홍길통투어’는 총 5회의 테마별 걷기 챌린지로 진행되며, 각 회차별 특정 장소를 방문하고 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2, 3월)는 시립원미도서관 등을 둘러보는‘도서관 투어’ ▲2회차(4, 5월)는 원미진달래동산,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등 자연 속의 봄을 만끽하는 ‘봄꽃 투어’ ▲3회차(6, 7월)는 원미산, 성주산을 방문하는‘산 투어’ ▲ 4회차(8, 9월)는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등 주요 공원을 걸어보는‘공원 투어’ ▲ 5회차(10, 11월)는 상동시장, 부천자유시장 등에서 진행되는 ‘전통시장 투어’로 마련됐다. 참여자는 각 차시 마다 40만 보를 걸어야 하며, 1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연휴 기간 수만 명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안내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설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에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며, 해당 기간 근무 인원들이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통제와 봉안 위치 안내, 주차질서 유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특별관리 대책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관광지인 광명동굴이 ‘2025 ~ 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관광지의 매력, 인프라,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국관광 100선’을 2년마다 선정 및 발표하는 홍보 사업이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금속 광산으로 1972년 폐광된 이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해 개발했다. 동굴 내부에는 미디어파사드쇼를 상영하는 동굴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황금폭포, 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동굴 외부에는 라스코전시관, LED 미디어타워, VR체험관, 인공폭포, 도담길 등 특색있는 장소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서일동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 지금까지 8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을 맞이한 광명동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관계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교육국장 등 20여 명의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 확인과 부서 간 역할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교통 ▲지도단속 ▲취약계층 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 435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대형마트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도 구축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도병원 등과 협력하고 상록수·단원보건소를 중심으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 편의를 위한 안산시 민원콜센터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도시환경 정비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