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덕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의 유치원 놀이 활동 모습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자 ‘비대면 학부모 참관 작은 음악회’행사를 실시하며, 놀이 이야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작은 음악회는 바다반(만4세) ‘롤리팝’, 하늘반(만5세) ‘휘파람과 개’리듬 합주 및 노래와 율동 발표회 영상을 녹화하여 온라인 비대면 공개 형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학부모가 직접 참관하지는 못했지만, 무대에 오른 유아들은 연습할 때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고 신나게 자신의 역량을 뽐내었다. 작은 음악회를 통해 유아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자기 표현력이 신장되는 기회가 됐으며 부모님들 또한 아이들의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비대면 학부모 참관 작은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녀 발달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유치원 놀이 이야기 영상 공개를 통해 다양하게 체험하고 자연친화적으로 놀이하며 배우는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하여 교육 운영에 대한 학부모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다. [뉴스출처 : 양주덕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 나만의 진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맵을 통한 자기 이해 ▲나의 꿈 로드맵 그리기 ▲줄거리 그림책 기획 ▲나의 이야기 스케치 ▲작가 프로필 작성 ▲그림책으로 전하는 마음을 주제로 운영한다. 총 6회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 제작을 통하여 진로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서동연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주도적인 사고 및 창작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의 중심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에 개정, 변경된 내용을 반영하여 학교통합지원포털 ‘온학교e(에)지원’에 학교 업무 도움 자료를 수정ㆍ보완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기존 누리집의 학교 업무 도움 자료방을 학교통합지원포털의 상단 메뉴(교무학사/교무행정/일반행정)로 옮겨 이용자 중심의 더 쉽고 알차게 학교 업무 도움 자료를 제공한다. 교직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그동안 안내한 자료에 더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무행정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32개 영역 193개 항목에 걸쳐 1,891개를 추가로 제공했다. 특히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학교 업무 도움 자료 관리위원들이 해마다 개정된 법령 및 지침, 설명서에 맞추어 상, 하반기 정기적으로 수정ㆍ보완하여 변경된 내용을 수시로 올린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학교통합지원포털은 도교육청 모든 부서에서 생산하는 각종 학교 업무 도움 자료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면서 “새로운 자료를 수시로 반영하여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지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 청솔초와 11월 3일 학교돌봄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돌봄터 사업은 정부의 지자체-학교 협력돌봄 추진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학교는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운영과 관리를 맡는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 모델이다. 청솔초 학교돌봄터는 학기 중 13시부터 20시까지, 방학 중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학생에 급⸱간식을 제공하고, 생활교육, 독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온종일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전국 최초 학교돌봄터를 판교대장초에 설치⸱운영했을 뿐 아니라 경기도 내 학교돌봄터 최다 운영 지역으로 돌봄 인프라가 부족했던 지역의 돌봄 수요를 해소하며 학부모와 학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신승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 협업을 통해 청솔초에 학교돌봄터를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다. 우리 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질 높은 돌봄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남교육지원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구성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공동 참여를 토대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과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서산시장 및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두 기관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수고 육성사업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초등학교 수업준비물 지원 ▲중학교 등하굣길 시니어 교통지킴이 운영 등 공동협력사업의 협의와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협약식과 앞으로 있을 정기회를 바탕으로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이 전국에서 가장 협의가 잘 이루어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 분야에 대한 진심과 열정으로 함께 서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 가납초등학교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직업인과의 직접 만남을 통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진로직업체험은 전문가를 직접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듣고 체험하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에서의 진로교육이 직업 교육이 아닌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교육’이 목표인 만큼 ‘과정’, ‘힘들었던 시기’, ‘극복과 노력’에 중점을 두어 학생과 직업인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단순히 일회성 체험으로 끝나지 않도록 사전에 각 학급, 학년에서 다양한 사전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만나게 될 직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색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꿈 꾸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진로교육의 참된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을 돌아보며 긍정적인 자아와 진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내가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고 나도 ‘꿈’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6학년 한 학생은 “다양한 삶의 방식과 직업에 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와 함께 2023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으로 성남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디지털교육 및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남교육지원 교육장은 성남시장과 함께 11월 3일(목) 성남시청에서 한국잡월드 이사장,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정자동)는 성남지역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숙련기술체험관 포함) 교육을 위해 우선적으로 성남지역 학교에게 예약을 지원하고, 가천대학교는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지원을 통해 학교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활동 등 디지털 교육역량(SW·AI, 디지털리터러시 등)을 높이고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디지털활용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천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들이 성남관내 중·고등학교의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는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초·중·고 학생 진로·직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 봉화초등학교는 2022년 11월 2일 전교생 및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인 맑은누리관에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2050 탄소중립 환경매직쇼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와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봉화군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주관하여 준비됐다. 이번 환경매직쇼는 ‘아픈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탄소중립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과학실험으로 풀어내며 생활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실천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산소와 이산화탄소, 서서히 뜨거워지는 지구등의 다양한 소주제를 재미있는 과학실험과 연결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었다. 매직쇼를 본 6학년 권○○ 학생은 “과학실험을 보고 직접 참여하면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꼈다. 지구가 아프면 곧 나도 아프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활 속에서 하나씩 탄소중립을 실천해서 지구를 살려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초 장홍식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환경 매직쇼를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작은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지속가능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의 재난 대응능력 완벽대비를 위해 11월 3일“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회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지원청 훈련기획팀(T/F팀)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기획팀 1차 기획회의는 훈련 전에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훈련계획, 훈련상황 설계, 중점추진사항, 세부추진일정 등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중점을 두고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 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원교육문화회관과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은 2일 지리산농협 아영지점에서 ‘농산어촌지역 독서 및 교육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형기 관장, 정대환 조합장, 전북도의회 이정린 부의장, 아영면 마을이장단, 아영면 관내 기관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월, 아영, 산내면 지역 독서·문화·평생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행사, 그 밖에 양 기관의 상생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지리산농업협동조합 아영지점 내 흥부골 쉼터에 폐기도서 5,000여 권을 기증, 농협은 학생·지역주민에게 독서공간을 제공하여 독서 진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영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학부모모임 아꿈부모회 대표는 “학생과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회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기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