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 목표(54% 내외)를 초과한 70%인 5,406억 원을 집행한다. 이와 별도로 신속집행 대상 사업을 비롯한 전체 사업비의 60%에 해당하는 약 1조 1,300여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상반기 목표(70%) 외에도 1분기 목표(35%)를 별도로 설정하고, 사업별로 1분기 선집행을 통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내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신규사업은 1분기 내 조기 계약을 추진하며 선금을 최대한 지급한다. 이월ㆍ계속사업은 기성금ㆍ준공금의 조기 지급을 통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 또한, 시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집중 관리를 통해 대규모 투자사업별 공정 및 집행 상황을 매월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부진 원인을 파악해 신속집행 제고 대책회의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서별 조직성과평가를 통해 목표 달성도 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는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본격화한 이후 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업 안정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9년 86개였던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지난해 기준 180개로 2배 이상 늘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우선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을 본격화한다. 센터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공간, 비즈니스 홍보·판매 공간, 시민참여 복합공간 등이 조성되며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이와 함께 올해 사회적경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설명회를 열어 해당 사업의 취지와 목표, 구체적인 사업 방침과 추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2025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추진에 앞서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오는 2월 2일까지 추천받는다.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회적 독서운동이다. 선정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며, 정서적 공감과 사고 확장 등 시민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의 책 후보 도서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 등 3개 부문을 공모한다. 추천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국내 작가의 단행본이다. 단, 정치·종교·상업적 도서, 외국 작가 도서, 시리즈물 등은 제외된다.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가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 중 총 3권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 도서는 2월 2일까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추천할 수 있다. 방진호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하는 책이 선정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선정 도서가 광명시민의 지적·정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독서릴레이 시민주자 모집, 올해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월 17일 ‘설 명절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무료로 떡국 밀키트를 제공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파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고려해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로 제작해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명절 때마다 음식 제공은 물론,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이광열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러한 사랑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퍼뜨려 더욱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장곡동]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그린마트 장곡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잡곡(2kg) 50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장곡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린마트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에 라면 100상자와 귤 20상자를, 추석에는 잡곡 40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최명환 그린마트 장곡점 대표는 “작년에 기부했던 잡곡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난해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고, 새해를 더욱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부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장곡동]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관내 청소업체인 가나환경(주)은 설 명절을 맞아 시흥 곳곳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7일과 16일에는 각각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가나환경(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정왕3동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가나환경(주)은 식료품 후원과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설 명절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준 가나환경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며, 따뜻하고 나눔이 넘치는 정왕4동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 ㈜동영산업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능곡동과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200만 원을 기부했다. ㈜동영산업은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원건상 ㈜동영산업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로 외식문화가 줄어들고 배달 음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과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이웃 주민들에게 관심을 두고 힘써줘서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명옥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는 ㈜동영산업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방문해 ‘행복을 나누는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주머니에는 떡국떡, 국거리 한우, 과일, 한과 등 명절 음식을 비롯해 핫팩 등 가정용 생필품이 포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홀로 있어 쓸쓸했는데, 누군가가 저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어 큰 위로가 됐다. 이렇게 명절을 챙겨줘서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명절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하진건설과 함께 장현지구 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하진건설은 지난해 9월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 세대는 40대 미혼 중장년 1인 가구로, 장기 입원으로 인한 세대 공가로 인해 악취와 기타 민원이 발생했던 세대였다. 퇴원 후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하진건설 관계자는 “사전 방문을 통해 개별 맞춤으로 필요한 부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개선에 힘써준 ㈜하진건설에 감사드린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현지구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가 지난 16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2024년 지적재조사 지구인 배우물지구의 경계를 결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차례대로 추진된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를 비롯한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해 배우물지구 218필지(327,392㎡)의 경계를 심의ㆍ의결했다. 의결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하며,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거쳐 올해 안에 경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정된 경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 촉탁을 진행해 사업을 완료한다. 이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지급 및 징수한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시흥시는 시민들의 재산 가치를 높이고 토지소유자 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 재조사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조사 사업으로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정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