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강원도교육청 최초로 AI 도서추천 키오스크를 도입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원주교육문화 2층 로비에 설치됐으며, 43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에 나이, 성별,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준다. 추천 도서는 도서관 ‘정보 나루’의 데이터를 재가공해 △도서의 상세 정보 △ 대출 가능 여부 △문자메시지로 서가 위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전봉주 원주교육문화관장은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플라이북 스크린을 이용하면 문화관 소장의 다양한 양서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라며,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받아, 이용자들이 독서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세종시청, 세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원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원 관계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지역은 세종보사업소 주차장(한솔동), 읍면지역은 구 조치원중학교 주차장(조치원읍)에서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학원 중 점검 시기가 도래했거나 최근 1년 이내 신규 등록 학원 총 26개원 차량 40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차량 구조 변경 ▲승차 인원 준수 및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좌석 안전띠 결함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혁신학교인 가평군 연하초등학교는 2일(수)에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 나눔 모금함’을 전달했다. 사랑 나눔 행사는 연하초등학교 교육 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20일(목)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작아진 옷이나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아나바다’ 알뜰 장터를 운영했고,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수)에 학교 텃밭에서 기른 무와 배추를 학부모님들께 판매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들깨로 만든 들기름을 교직원들에게 판매하여 ‘사랑 나눔 모금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5학년 부회장 정유수 학생은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뿌듯하다. 또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우리 학교도 자랑스럽다. 우리의 노력이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방문한 상면 행정복지센터(상면장 위선경)는 “다른 면에 비해 성금이 적은 상면에 학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학생자치회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연합축제’를 11월 2일 개최했다.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광명 지역사회 학습장과 협력하여 개설하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정규교육과정이다. 온마을캠퍼스 연합축제는 온마을캠퍼스 과목을 수강하는 광명 관내 고등학교 2학년 116명의 학생들이 온마을캠퍼스 수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진로 역량을 개발해 나가는 과정을 공연과 전시로 펼쳐 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광명교육지원청, 온마을캠퍼스 연계기관,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온마을캠퍼스 공연에서는 『무용음악실습』 수강 학생들의 악가무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실습』과목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연극의 이해』 수강 학생들의 연극 ‘청혼’, ‘Bye, April’,‘아름다운 사인’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상담심리』 수강 학생들의 가면을 통해 본 상담심리의 이해, 『문예창작입문』학생들의 자작시, 『광고콘텐츠 제작』 학생들의 굿즈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됐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영주 아트스퀘어에서 STEAM 교육 문화의 확산을 위한‘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권역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STEAM 교육 문화의 확산과 워크숍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 연수 활성화 및 교사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각 권역별로 창의융합교육과 관련한 세미나, 수업 시연, 워크숍 등을 통해 STEAM 교육의 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사 모임이다. 이날 워크숍은 북부지원단이 북부권역의 초·중·고 교사 30명을 대상으로‘지구 환경과 식물’이란 주제로 환경 교육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에는 권역별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8월에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를 2박 3일간 운영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총괄지원단에서‘데이터 대항해시대, 소프트파워를 기르자’란 주제로 카이스트 윤종록 교수님의 특강과 경주의 역사와 함께 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데이터 대항해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학생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장학관, 교육연구관, 장학사, 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2022년 하반기 시도교육청 유·보, 유·초 이음교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수준의 유치원 교육과정인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0~2세 보육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고려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책협의회에서는 17개 시·도교육청의 이음교육 정책사업 발표 및 사례 분석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유·보, 유·초 이음교육의 방향성과 그에 따른 교육주체들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치원-어린이집, 유치원-초등학교 간 이음교육 운영 결과를 현장 사례집으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음교육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준비를 위한 선행학습이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간의 협력적 상호 이해 증진으로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스마트오피스에서 학교급식 먹거리 생태 전환 및 인식개선을 위해‘경북교육청 먹거리 생태 전환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생태환경의 오염에 관해서는 많이 알고 있으나, 먹거리와 기후변화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육류 생산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대중교통 전체에서 발생되는 양보다 많으며, 가축을 키울 때 나오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의 20배의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온난화를 더욱 심화시킨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각급 학교와 이와 관련된 챌린지를 통한 인식개선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알며 느끼는 식생활 생태교육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날 실시한 챌린지는‘야채만두 & 고기만두’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과연 탄소롭지 않은 음식은 맛이 없는 것인가를 실험과 인터뷰를 통해 알리고자 기획했다. ‘지지지’영양교사 동아리 선생님들은 학생들 및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인터뷰한 영상을 통해 먹거리 생태전환을 위한 일상속 작은 실천 방안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챌린지에 참석한 신광초등학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2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경북의 미래교육 정책수립 및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4개 분야[교육혁신, 미래교육, 교육복지, 교육안전] 소위원회별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경북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으로 제안했다. 경북교육의 새로운 4년의 슬로건인‘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를 공유하고, 경북의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을 극복하고 온전한 교육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위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노사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한‘노사 합동 연수회 및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면승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본청 일반직 과장 이상 간부,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동조합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연수회는 노사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신뢰 형성으로 노사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노사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장학금 전달식, 건전 노사관계 구축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 전문가 특강, 노사가 함께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사 간 자유로운 대화로 노사 현안 사항 및 노사 상생 관계 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노사의 행복한 교육 동행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노사의 신뢰와 협력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2022년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2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매년 희망 학교의 요구에 맞는 주제 선정 및 집단상담 전문가 섭외를 통해 총 8회기의 맞춤형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체놀이와 보드게임을 통해 또래 간의 상호작용 방법과 긍정적 의사소통을 경험하며 함께 즐기며 문제해결을 하는 긍정적 의사소통의 경험을 일상으로 확대하여 청렴한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증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긍정적 집단 활동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심리적 욕구 충족되어 긍정적인 친구 관계와 사회관계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