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설 명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상권 접근성이 다소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떡국떡, 미역, 김, 다시마, 참기름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규 회장과 황숙자 회장은 “지역 주민에게 합리적 가격의 양질 상품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으며, 새마을 단체원과 직원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철산2동 주민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과 환경 정화 활동,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나눔, 복날 삼계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200kg을 기부했다. 선정 스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선정 스님의 자비로운 행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청룡사의 이웃돕기 쌀 덕분에 주민들이 온정을 느끼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룡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매년 명절과 부처님오신날에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임 LH 지역협력관으로 강신정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LH 지역협력관은 지역개발 수요가 있거나 LH 업무협조가 필요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파견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위촉된 강 지역협력관은 LH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국유재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하며 신도시 개발계획,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등 업무를 담당한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향후 1년간 광명시 지역개발, 도시재생, 보상, 주거복지 등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현재 전체 면적의 42%에서 공공주택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LH와 함께 광명시흥지구, 하안2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들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지구의 지구계획 승인으로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함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시 홍보대사이자 부천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의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축하했다. 유 당선자는 부천시 오정구 소재 오정초등학교와 내동중학교 출신으로, 내동중 3학년 때 탁구 부문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고, 이후 대한탁구협회장과 국제탁구연맹(ITTF) 집행위원을 역임하며 스포츠 행정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9년부터는 부천시 홍보대사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원한 우리의 탁구 영웅인 유승민 홍보대사의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유의 승부 근성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천시탁구협회 회장 출신으로서 부천시 체육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감소를 위해 상가 밀집 지역을 비롯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중심으로 집중적인 흡연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1월에는 상가 밀집 지역인 부천역 마루광장과 투나쇼핑몰 인근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흡연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금연 구역 내 흡연 단속은 주말은 물론 휴일에도 진행되며, 금연 단속원과 금연 지도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공중이용시설의 금연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와 흡연실 설치 상태를 매월 정기적으로 점검해 금연 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부천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천시는 국민건강증진법과 시 조례에 따라 공공청사, 학교, 음식점, 공동주택 등 총 26,864곳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공중이용시설의 금연 구역 유지와 흡연실 적정 관리를 통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단속을 통해 간접흡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증가로 인해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예상되는 설 연휴 전까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의사환자분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부천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등 무료 접종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접종 부위를 달리하여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을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높은 유사성을 보여 효과가 검증됐으며. 코로나19 백신 역시 국내 유행 변이에 대응하는 면역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청년중독예방사업 홍보를 위한 ‘희망을 품은 홍보참여단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 대상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중독 관련 사업과 청년 중독 문제에 관심이 있는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총 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카드뉴스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 ▲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게시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매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종료 후에는 참여 확인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이 최근 학술연구서 ‘산업도시 안산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과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화랑유원지에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일조해 온 안산의 현대 산업사를 연구·전시·교육·체험하는 문화시설이다. 이번에 발간된 학술연구서는 지난 2023년에 발간한 ‘산업도시의 형성과 이주’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책자다. 지난해 9월 처음 열린 ‘2024년 안산산업역사박물관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자들의 논의 사항에서 연구 전문성 등을 보완했다. 연구서에는 ▲글로벌 산업유산 담론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과제 ▲지역 박물관에서의 구술 자료의 수집과 활용 등 결과물 5편이 수록됐다. 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 산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학술연구서 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간된 학술연구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자료실에서 전자책 형태로 업로드해 관심이 있는 누구나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학술연구서와 관련한 사항은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돌봄 설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설 꾸러미를 나누고 안부 확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설 꾸러미 전달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떡국 재료(떡국떡, 사골육수)와 연근차를 구매해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도시락 꾸러미와 과일 등의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꾸러미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설 꾸러미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쪼록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정왕4동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올 한 해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시흥장현LH23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관 홍보 캠페인’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관 홍보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접근성 강화, 사업 욕구 조사를 통한 소통 활성화 및 지역주민 참여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관 홍보를 비롯해 시흥장현LH23단지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욕구 조사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사업 홍보 및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 체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소외되는 지역주민 없이 누구나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