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목) 13시 30분 청주 S컨벤션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공청회를 개최했다. 인성교육 공청회는 올해 충북 인성교육정책 상황을 공유하고, 윤건영 교육감 공약사업에 대한 교육주체의 의견을 들어보며 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이다. 첫 순서로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정창우 교수가 ‘인성교육의 새 지평과 충북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인성교육의 개선에 대한 노력, 충북 인성교육정책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해 특강했다. 특히 강연은 개인·시대·사회적 요구에 따른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생애단계별 인성교육 실천 모델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충북교육청은 △초중등인성교육연구회(2팀) △세대공감 연구학교(2교) △세대공감 프로젝트 중점학교(31교)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민간보조사업(3기관) 추진 사례를 영상으로 담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공청회는 제18대 윤건영 교육감 공약사업 소개와 함께 10개 시·군 지역별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인성교육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022년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를 개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학생예술제가 국가적인 일상 회복 단계 이행과정에 맞춰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은 물론 학생들의 꿈과 장기를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음악 공연은 푸른중학교의 ‘푸른앙상블’의 '사랑의 인사' 연주를 시작으로 총 22개 학교가 현장 공연을 진행하고, 화성시협력 예술중점학급 오케스트라 공연, 뮤지컬, 가야금 연주, 피아노 연주, 댄스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송린초등학교의 치어리딩 응원단 ‘블루 웨이브’의 응원댄스로 4일간의 열정적인 무대의 막을 내렸다. 또한, 미술 실물작품 전시 및 영상작품 온라인 공유에 32개교에서 138명이 참여했으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풍경화, 캐릭터, 로고 및 텍스타일의 평면 디자인, 입체 디자인, 상상의 세계를 담은 영상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고 상영했다. 특히, 이번 학생예술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실황을 생중계하고, 14개교 80여명 학생의 작품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누리집(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