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성)와 부녀회(회장 이봉금)는 지난 17일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삼계닭을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이봉금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을 끓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힘써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명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분)는 18일 광명5동에 거주하는 폭염 취약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매년 삼복더위를 앞두고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다. 이효분 부녀회장은 “올여름은 최고기온이 37도 넘게 오르는 등 유난히 더운 날씨가 이어져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끓인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여러분 덕분에 광명5동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유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여름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이웃을 살피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용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200인분은 관내 경로당 2곳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열대야로 잠을 설쳐 입맛도 없고 기운도 나지 않아 초복을 챙길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받으니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희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날마다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 얼굴을 보니 더위와 피로가 사라진다.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년 삼계탕을 준비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손맛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으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구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자산화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철종 오늘이음㈜ 총괄이사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의 필요성 ▲광명시 공공구매 현황과 과제 ▲공공시장 분야별 확대 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철종 강사는 “공공조달에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것은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는 장기적으로 국가와 공공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이 먼저 나서서 우선구매를 실천할 때, 지역기반 기업의 자생력도 함께 커진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은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이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 내 거래를 활성화해 순환경제 구조를 만들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보와 성장을 돕는 상생 전략”이라며 “지역 기반 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선순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경계선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천천히, 함께 자라는 우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지수(IQ) 71~84 범위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인지와 학습 능력이 부족해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광명시는 2023년 11월 ‘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평생학습 지원의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경기도 ‘2025년 경계선지능인 교육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복지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경계선지능인 20명과 부모·보호자 10명으로, 프로그램은 ▲웩슬러 지능검사 비용 지원 ▲경계선지능인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 ▲부모교육 및 자조모임 운영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학습원 담당자에게 전화 상담 후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경계선지능인은 복지와 교육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청소년과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시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청소년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주제로 충현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열고, 이어 시장실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간담회 1부에서 박 시장은 자신의 학창 시절과 시장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들려주며 “꿈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 “스스로를 칭찬하고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2부는 충현고 학생 6개 팀이 청소년 시각에서 지역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 콘서트’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흡연 부스 추가 설치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설립 ▲전통시장 청년세대 유입을 위한 배달 플랫폼 개발 ▲생활안전동행플랫폼 구축 ▲청소년 진로 인턴제 도입 ▲골목길 쓰레기 분리수거함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박 시장은 구체적인 피드백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 시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지역 정책을 바라보고 제안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가 지역혁신을 이끌 20개 스타트업 기업 본격 육성에 나섰다. 시는 18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혁신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 대표 20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 성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시는 선정 기업에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재료·제작비 등 최소 1천500만 원에서 최대 2천500만 원까지의 사업자금과 전문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은 사업계획서에 따라 성실히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내 혁신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지원 기업 선정 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등 시 중점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중점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수소충전소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화 재활용 기술 ▲친환경 실리콘 제품 리디자인 등 친환경 분야와 ▲반려동물 출입인증 시스템(펫 패스, Pet Pass) ▲산업용 데이터 수집 장치 등 스마트도시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ESG 가치 확산과 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관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및 전담 인력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현장 신청 접수를 앞두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접수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비쿠폰 사업의 추진 배경 및 목적 ▲지원 대상 및 지급 기준 ▲신청절차와 유의사항 ▲접수 시스템 사용법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 접수 창구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시민들과 마주하게 되는 장소인 만큼, 담당 공무원과 전담 인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여 소비쿠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차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주요 실·국 별 중점 관리 및 대처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침수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 하천 주변 현장 상황 등을 찾아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 오후 호우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기상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안산시에 평균 169.8mm의 폭우가 사흘째 쏟아지는 가운데, 단원구 중앙동 지역에는 무려 23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경기 남부 지역에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가 예상돼 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16일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600여 명의 공직자들이 교대로 비상근무에 나서 현장 곳곳에서 시설물 점검과 안전 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경기도 관계자와 시·구 도세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세 특별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도세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책에는 법인 중과세 제외 부동산 일제 조사, 최근 5년간 비과세·감면 부동산 및 차량 전수조사, 취득세 신고 취약 분야 집중 조사 등 다각적인 세원 관리 방안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경기도와 협력해 누락 세원 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시는 자체 맞춤형 세원 관리를 통해 취득세 등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탈루‧은닉 세원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도와 합동으로 특별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을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징수 기간에는 도세 추징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 가점과 세수증대활동비 추가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지난해 해당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실적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세 추징에 나서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정부의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