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2월 31일 김포아트홀에서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국가애도기간 중 가진 종무식인 만큼 공연 등의 행사는 취소하고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시는 종무식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4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포시지역자율방재단과 고촌읍이장협의회 최종원 회장이 국가재난관리와 이통장 활동분야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기업체로는 쎌바이오텍과 (주)휴테크산업, (주)가보특수지가 지역산업 균형발전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재정발전 유공과 자랑스러운 공무원, 시정발전 유공과 민관참여하천가꾸기운동 분야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수상부터 일부 표창장이 서예대가이자 지역민인 이화자 서예가의 글씨로 쓰여졌다. 일반적인 한글 글씨체보다 소중한 글씨체로 더욱 의미를 깊게 하고자 시도된 것이다. 시는 표창장이나 기념품 등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협조를 받아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소소한 것까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김포로 나아갈 수 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폭설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30cm 이상의 폭설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온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후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학온동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학온동 주민자치회도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학온동 주민자치회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에 큰 힘을 얻었다”며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복지협력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위기가구 발굴·지원·관리 분야에서 상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성), 부동산 중개업소 ‘좋은부동산(대표 전인순)’, 음식점 ‘먹고가자(대표 김경민)’, 약국 ‘미소약국(대표 윤옥희)’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부동산 중개업소는 주거 취약계층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이들에게 안전한 주거지 확보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분야에서 활동한다. 음식점은 생계 곤란과 생활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하고, 저소득가구에 주 1회 반찬을 제공하며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위기가구 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국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등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히 신고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과 연계 등에 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새해를 맞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떡국떡 300인분을 기부했다. 김봉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내년 1월 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1천3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여성 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부 활동,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가 지역 환경교육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지역 환경교육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시민들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대폭 향상하기 위해 광명시 환경교육플랫폼 ‘에코런(ecolearn)’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환경교육플랫폼 에코런은 환경을 배운다는 의미(eco-learn)와 환경을 위해 실천하자는 의미(eco-run)를 담고 있다. 단순히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배우고, 실천하고, 함께 움직이는 환경교육의 허브가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플랫폼은 ▲환경교육뱅크 ▲생태탐사활동 ▲소통마당 등으로 구성돼, 광명시 환경교육 자원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선 ‘환경교육뱅크’에서는 시민들과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환경교육 강사, 기관‧단체, 프로그램, 교육자료 정보를 주제와 대상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센터의 교구 대여를 원하는 경우 교육에 필요한 교구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생태탐사활동’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 생태계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에서 위탁기관인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주관으로 2024년도 사업성과와 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시의회 의장, 이재영 도의원,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박찬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최은경·윤단비 시의원과 유관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플랫폼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공유했다. 행사는 ▲2021년 개소 후 그간의 주요 발자취를 돌아보는 함께 걸어온 쉼터 ▲2024년 1년간 추진한 사업성과에 대해 잘된 점과 개선점을 살펴보는 쉼터가 걸어가는 길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공감하는 우리가 걸어야 할 길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쉼터가 추진한 안전교육과 휴식권 보장 및 교육·상담 프로그램에 각각 배달라이더 239명, 이동노동자 1,153명이 참여했으며, 1년간 쉼터를 이용한 이동노동자의 수는 16,270명이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1년 쉼터 개소 후 이동노동자들의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온 결과 1,500여 명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을 발굴해 사례관리를 바탕으로 쳬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 메리츠화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천시에 후원금 5천만원을 지정 기탁 한다. ‘걱정해결사업’은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24년까지 기부금 4억5천만원으로 155가구에 지원됐다. 지난해에는 ▲주거취약가구 임대보증금 ▲체납 주거비 ▲병원 의료비 ▲심리상담 지원비 등 취약가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11년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걱정해결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덜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새해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1Kg) 4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떡국떡 나눔행사에는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떡국떡은 각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복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매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성껏 준비하는 행사로 뜻깊다”며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매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많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을 따뜻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교실 ▲그림책 놀이터 ▲역사 북아트 ▲문해력 수호대 등 도서관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중지를 바로 풀어주는 ‘연체풀고 바로바로 대출’ 행사를 포함해 나만의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독서 쿠폰 적립, 새해 복(福)책 대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시작, 여행, 전통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북큐레이션 코너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책과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12월 30일 김포시의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에 ‘2024년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2024년 선행도민 표창’은 도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단체에게 훈격 도지사로 수여되는 표창이며,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가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는 매년 풍수해 발생 시 간판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담당부서와 연계하여 비상대기 및 예찰을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는 것과 야간시간대에 마사지·노래방 등 유흥업소의 불법 에어라이트 철거 등 행정대집행에 적극 참여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윤은주 소장은 “김포시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해온 ‘김포시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