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2025년 신년음악회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오는 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올린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무대인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새해의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송소희,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줄타기 명인 권원태, 그리고 순헌무용단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자는 국악인 하윤주가 맡는다. 송소희의 ‘사랑, 계절’, 권원태의 ‘굿거리 타령’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청천’ 등 관객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신명나는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 소원 이벤트가 로비에서 진행되어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깊은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을 통해 현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원미권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강교육 ‘튼튼자람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13개 유치원 1,500여 명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튼튼자람건강교실은 ▲비만(신체활동) - 나의 건강체중 알기, 매일매일 쑥쑥 자라는 키크기 체조 ▲영양(편식예방, 골고루 먹기) - 건강밥상, 스티커 북을 활용한 편식예방 영양교육 ▲음주(절주교육) - 빙글빙글 어지러워요. 음주 체험고글 쓰고 장애물 걷기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관계자는 “놀이를 활용한 교육 덕분에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 더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중요 구성원인 어린이들이 아동기 때부터 좋은 건강습관을 길러 생애 전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1월 6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3박 4일간 최대 다섯 번까지 구두와 넥타이, 액세서리를 포함한 정장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의 구직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6년째이며, 정장 대여소를 2개소로 운영해 구직자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무료로 면접정장을 이용한 시민은 총 1,146명으로 이용 만족도가 약 97%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정장 무료대여 2호점인 ‘부천청년리더샵’은 면접정장 무료대여는 물론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화상 면접장 연계 등 원스톱 취원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취업성공을 위해 면접정장 대여는 물론 컨설팅, 다양한 면접체험 같은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취업하기 좋은 부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0포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 백미(10kg) 500포, KF94 마스크 5,000개를 기부했다. 또 2021년에는 백미(10kg) 700포를,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00포를 기탁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51개소로 배분돼 사용될 예정이다. 손수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주신 부천제일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그 따뜻한 나눔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지난 24일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NH농협 부천시지부는 매해 지속적으로 부천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예술, 체육,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4억 9,800만원의 기부로 이웃들에게 힘을 실었다. 또한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부천페이로 기탁하여 관내 600가구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가방기탁(1,700만원 상당), 부천문화재단 1000만원 기탁,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김치냉장고 기탁 등 여러 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천희망재단 ‘내가도울게요 성금’에 예치 후 지체장애인협회, 청개구리 청소년 식당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장섭 NH농협 부천시 지부장은 “매년 부천시와 협력해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부천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속적으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실생활에 불편한 사항이 있거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음에도 재정적인 부담으로 보수가 어려웠던 공동주택 단지에 공용부분의 유지 및 보수비용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이다. 다만 담장, 옹벽, 석축 붕괴, 옥상 기와 낙하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경우 경과 연수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최종 지원 대상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통해 선정되고 지원 금액은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총 공사비의 최대 80%까지다. 보조금 지원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서, 소유자 70% 이상의 동의서, 공사견적서 등의 구비서류를 부천시청 10층 건축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25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로, 사회적 인식 변화 및 시민의 정책요구를 반영해 안전, 가족, 경제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부천시 소재의 비영리법인·단체·기관 등으로, 각 단체는 하나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의 규모·성격·내용에 따라 사업당 1,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2024년 12월 26일 9시부터 2025년 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요구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심의위원회에 출석해 사업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에 응해야 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부천시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2월 말 부천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동일·유사사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시민 작가들이 직접 쓴 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2025년 1월 23일까지 상동도서관 1층 문학커뮤니티에서 ‘일인일저(一人一著) 나만의 책쓰기 시민 작가 도서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평범한 우리 이웃의 시, 소설, 수필 등 창작물을 함께 읽으며 지역사회의 창작 열기를 북돋고자 기획됐다. ‘일인일저 나만의 책쓰기’에 참여한 시민 창작도서 57권이 상설 전시 중이다. ‘일인일저 나만의 책쓰기’는 2017년부터 진행된 부천시의 대표적인 책쓰기 프로그램으로, 소정의 책쓰기 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 강사를 중학교, 아동센터,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으로 파견해 시민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책으로 엮어내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사업도 22개 기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전시관은 총 734명의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독창적인 창작 문학작품으로 채워져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직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월 부천 호텔 화재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숙박시설과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가 느슨해질 가능성이 있는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문화집회시설(1개소), ▲관광숙박시설(3개소), ▲야영장(5개소) 총 9개소로, 경기도와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포함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투입되어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과 시행 여부,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상태, ▲주요 구조부 변위 및 탈락 여부, ▲전기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안내하며, 즉각적인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신속한 해결을 위한 관리 방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방법 및 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포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농업용 중장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내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굴삭기 조작 9시간, 지게차 조작 5시간 등 체계적인 실습 과정을 제공했으며 굴삭기 6명, 지게차 4명 등 총 10명의 청년 농업인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의 중장비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교육비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 졌다. 교육생들에게는 굴삭기 및 지게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가 지원되어 청년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는 효과를 보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정재봉 김포시4-H연합회장은 “농업 현장에서 꼭 필요했던 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비 배운 기술을 농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성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기술 향상과 자격증 취득이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