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8월 9일(금),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열린 '꿈의 페스티벌' 합동공연을 관람하고 멋진 무대를 선사한 '꿈의 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진흥원)과 함께 8월 4일부터 9일까지 강릉과 정선, 평창 등 강원도 일대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모여 화합하는 '꿈의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꿈의 페스티벌'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 단원 등 약 450명이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합동 캠프를 통해 함께 준비한 합동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합동 캠프의 예술감독으로 함께한 바이올린 연주자 대니구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감독 등도 합동공연에 직접 참여했으며, 단원들은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영화 과 의 주제곡 등에 맞춰 음악과 무용으로 예술적 감각을 마음껏 표현했다. 찾아가는 공연, 해외예술가 초청 연수회 등 다채로운 예술 경험 제공 '꿈의 페스티벌'은 '예술로 하나 되는 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이 세 작품 연속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가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2년 일본 세 번째 싱글 'GOOD BOY GONE BAD', 2023년 정규 2집 'SWEET'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MAGIC HOUR'와 'DRAMA', 'STILL DREAMING', '혼돈의 장: FREEZE', 'minisode 2: Thursday's Child', 'minisode 3: TOMORROW'가 '골드', 'Chaotic Wonderland'와 '이름의 장: TEMPTAT
뉴스100 김동초 기자 | '42(팬덤명)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지난 8일 데뷔 2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2일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미니 2집 'SUMMER BEAT!'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여기에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에서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밟으며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진행한 위버스라이브에서 '100일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데뷔 후 쌓은 다양한 추억을 돌아보고,'간식 먹방'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이 '여러분이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게, 사소한 감정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질 땐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가 엿보였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드라마 'DNA 러버'를 통해 다시 한번 착붙 열연을 선보인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며, 최시원은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이 그려낼 심연우는 병원을 찾은 산모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연애에 관해서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고 얼음처럼 차가운 면모를 지닌 인물로, 이와는 반대인 한소진과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술꾼도시여자들', '얼어죽을 연애따위', '사냥개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강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꾸준히 호평을 얻고 있는 최시원이 'DNA 러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8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찬열이 2012년 엑소 데뷔 이래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은 8월 28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Black Out'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오늘(9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이번 앨범의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찬열은 그간 SM 'STATION'으로 발표한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과 'Tomorrow'(투모로우),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등 솔로곡부터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영화,드라마,웹툰 OST 등 장르와 형태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찬열은 '2024 CH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8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2024 한복상점'에서 '한국의 모시 : 모시베를 짜고 모시옷을 짓다.'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지난해 개최된 '2023 한복상점'에서 선보인 '한국의 여름옷' 전시의 연장선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4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등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소이다. 이번에는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한국 전통 직물 '모시'를 주제로 자연 소재의 아름다움과 전통 의생활문화의 진수를 전하고, 한복 업계 디자이너와 산업체의 만남을 통해 한복 문화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교수진의 지도 아래 전통섬유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전통섬유전공 출신 이수자가 직접 손으로 짠 모시 직물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수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바토 데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의 진뿐만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과 고유한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하우스의 혁신적인 정신을 알리고 공유할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오길비 구찌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CD 없는 '플랫폼 앨범'의 발매 동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앨범'을 소개했다. 최근 음반 시장에서 '플랫폼 앨범'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 'Kihno (키노) 앨범'이 첫선을 보였고 2022년부터 하이브 소속 자회사 위버스 컴퍼니의 'Weverse (위버스) Albums'을 필두로 발매 종수가 세 자릿수로 급증했다. 플랫폼 앨범은 스마트 앨범과 동의어로, CD 없이 QR이나 NFC 등의 방식으로 수록된 음원을 듣는 음반을 뜻한다. ◇ 음반 판매 3년 연속 증가… 2024년 플랫폼 앨범 발매량 46.2% 급증 국내 최대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의 데이터에 따르면, 음반 합계 매출은 최근 3년간(2022~2024) 매년 성장세를 보였다. 그 중 K-POP 가요 중심 플랫폼 앨범군의 성장이 단연 돋보였다. 2021년까지 엇비슷하던 플랫폼 앨범 발매 종수는 2022년 들어 121건으로 치솟았다. QR코드 가 수록된 △META 앨범(미니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오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 1관에서 부채 전시회 '2024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를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부채는 아주 오래전부터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해왔으며,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계절용 소품만이 아니라 각종 의전과 예식에 쓰이는 도구였다. 또한 선면(扇面)에 시서화(詩書畵)를 표현해 우리 민족의 멋과 기품이 예술로 승화된 장식품이었다. 이번 '2024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에는 접히지 않는 둥근 부채인 단선(團扇),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접선(摺扇), 바퀴처럼 원모양을 한 윤선(輪扇) 등에 격조 높은 시서화(詩書畵)를 표현한 선면화(扇面畵) 작품들이 전시된다. 얇은 대나무 겉껍질을 민어 부레풀로 맞붙여 하나의 부챗살을 만든 접선(摺扇)의 일종인 합죽선(合竹扇)에 창작한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김무호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부채는 시대에 따라 문화와 예술의 혁신에 이바지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8월 8일(목) 제주도 예술,관광 현장을 찾는다. 문체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제주국제관악제'를 방문해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제주 지역대표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호국영웅 강승우로'와 6.25 참전기념비를 자전거로 방문해 헌화하고 '제주흑돼지거리'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성수기 제주도 관광 현장도 살펴본다.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개막공연 초청 관람, 제주 지역예술인 현장 의견 청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관악축제 '제주국제관악제'는 1995년 관악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관악,타악, 작곡 콩쿠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제주돌문화공원, 서귀포천지연폭포 등 제주 야외명소 곳곳에서도 금빛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초청을 받아 개막공연을 관람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응원한다. 유인촌 장관은 개막공연에 앞서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제주의 독창적 콘텐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