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차 2024년 희망드림 생계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3가구에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생계비 지원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사업’은 광명7동을 후원한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지정기탁금으로 진행한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년 동안 천재지변·입원·사망·실직 등 긴급 상황으로 위기에 처한 관내 저소득 69가구에 총 2천850만 원 생계비를 지원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0가구에 겨울철 난방비 각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이웃들을 돕고자 이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금을 받게 된 한 지역주민은 “아이들과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음식을 조리한 후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 일정으로 박승원 시장이 직접 참석해 함께 음식을 조리하고 담는 과정을 함께 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시장이 직접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을 함께 다듬고 조리하는 모습에 협의체 위원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협의체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광명7동은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사업 ▲생계비 지원 ▲냉방용품과 노후 가전제품 교체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을 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S9커뮤니케이션즈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연초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선구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방과후학교 ‘AR 창의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창의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각 10회씩, 총 20회 진행됐다. 학생들은 AR 콘텐츠 체험부터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했다. 특히, AR 착시 마법사, 할로(Halo) AR 체험, 캐릭터 디자인 등 디지털 도구 활용과 AR 체험을 결합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AR이 너무 신기했다”며 “내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같이 증강현실 세계에서 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명시를 디지털 교육 선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시는 경기도에서 교부 예정인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으로 폭설 피해를 당한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지원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지사 주재 민생안정 대책회의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이뤄졌다. 이날 박 시장은 “작은 시군은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에 미달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어렵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신청했으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금액에 미달해 선정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9개 시군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90억을 내년 1월 중 교부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송내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24년 제2차 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해 부천시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평생학습 주요 성과와 2025년도 추진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경이 가톨릭대 부교수(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 부의장)를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김선실 부천시 평생학습팀장은 “‘2024년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퇴근학습길 사업이 우수상을 받는 등 올해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 여세를 이어 2025년에도 평생학습 시민참여, 균형성장, 미래지향, 도시기반 4대 영역에서 총 16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위원들은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관내 대학 등 관련 기관 간 연계 등을 통한 부천시 평생학습의 전문화와 시민 접근성 강화 및 새로운 사업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2024년 제3차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는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 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의견제시를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부모 대표,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아동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결과 보고 ▲2024년 주요 전략사업 운영결과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의견수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4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신청과 관련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의견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아동들의 요구조사 결과에 대해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강화 ▲부서 간 협업 통해 가족 걷기 대회·가족 나무 심기·가족사진 찍어주기 등 행사 추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1월 1일 자 부천문화재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인력과 사무 조정을 통해 조직의 슬림화 및 직제 개편으로 문화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긴축재정 운영 방침과 법정 문화도시조성사업 지정 종료(2024. 12. 31.)를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2025년 부천문화재단 정원을 107명에서 103명으로 우선 감축하고, 향후 자발적 퇴직이나 정년퇴직 등을 감안해 단계적 정원 감축으로 조직을 슬림화할 예정이다. 또한, 핵심 역량 사업 추진과 성과 관리 강화를 위한 부서별 업무 조정으로 직제를 ▲경영본부 5부→4부[경영지원부/정책기획부/문화시설부/부천시박물관] ▲문화예술본부 5부→6부[도시문화창작부/시민문화진흥부/공연기획운영부/홍보마케팅부/미디어예술교육부/부천아트벙커B39]로 개편해 사업 수행력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확대 및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민 중심의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로, 부천시의 문화 경쟁력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7일 열린 한국유통대상에서 ESG 확산 분야 매경미디어그룹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업계 전반에 혁신을 이끌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로 유통산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가 ESG 확산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한 것은 기초 지방공기업 최초의 사례로, 기초 단위 지방공기업 최초 ‘제3자 인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과 같은 우수한 ESG 실적을 쌓아온 바 있다. 공사는 친환경, 공정경영, 협력·상생을 핵심가치로 ESG 경영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중소기업 매출 확대 및 구매상담회 개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제품 테스트 베드 제공 △민간 협력을 통한 자원 재활용 안전제품(볼라드) 생산 △ 대시민 서비스 강화정책을 통한 행안부 고객만족도 3년연속 90점 이상 획득에 따른 최상위 기관 등극 등으로 공공기관 주도의 민간협력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밖에도 ESG 관련 대외 인증 15개를 획득하는 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