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에서 육성ㆍ지원하는 시흥시쌀연구회가 지난 1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시군쌀연구회 학습활동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쌀연구회의 학습활동을 활성화하고, 과제 활동을 통해 농업 신기술과 쌀 산업 정책 확산을 촉진하며 경기도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쌀연구회는 과제 활동으로 시행한 시흥시의 농업 발전 활성화 효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농업 신기술 적용, 주요 농정홍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직 활동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활동은 연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돋보인 결과였다. 류욱 시흥시쌀연구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흥 쌀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농민들이 현장에서 농업 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화 농업기술과장은 “시흥시 농업인들의 전문지식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연구회를 통해 과학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학습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국가혼란상황에 대비해 ‘지역 민생안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4일 오후 7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겨울철 재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3개 반․13개 부서로 구성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꾸리고 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해 왔다. 이는 지난 9일 열린 도(道)-시․군 부단체장 회의 후 이뤄진 발 빠른 조치다. 위 대책에 따라 부천시는 안정적인 시정운영과 현안 업무 수행을 위해 공직기강을 더욱 철저하게 확립한다. 공직자로서 품위 훼손 및 청렴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각종 부조리, 비위 행위와 무사안일로 법 집행을 소홀히 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신속한 보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핵 시국으로 더욱 침체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자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박 시장은 13일 ‘밥 먹고 탄핵하자!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탄핵 촉구 릴레이’에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박 시장은 “오랜 경제 악화가 지나 연말 특수를 누려야 할 때 탄핵 여파로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면서 “지역경제 모세혈관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나라 경제가 전부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집 가까운 골목상권을 찾아 차분하게 모임을 갖는다면 소상공인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민생경제 살리기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 개인별 또는 세대별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인센티브나 충전금 상향으로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2일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촉진지원금과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전방위적 민생경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하상업지역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용 물티슈를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파가 예상되는 내년 1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고립된 취약계층을 돌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선정해 후원 이불을 지원했다. 임점순 회장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6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새마을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굴을 독려했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약국과 부동산에 위기가구 발굴과 누구나 돌봄사업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발굴해 광명5동 주민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인 ‘광명5동의 옛모습을 마을에 담다’ 사업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앞에 마을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광명5동의 옛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마을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를 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판에는 주민 인터뷰로 얻은 생생한 마을 이야기와 함께 고문헌, 출토자료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기록이 담겨있다. 심현숙 회장은 “광명5동의 옛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이번 사업이 마을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의식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신광명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난방비 걱정에 잠을 설쳤다”며 “이웃의 겨울 이불 선물과 안부 인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신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겨울이불을 후원한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광명4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신광명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민관협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커뮤니티, 협치실행위원회, 협치교육연구회 등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위원 50여 명이 모여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 분과는 각 분야에서 발굴한 의제와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분과의 ‘로고라이트 설치 현황 및 개선점 모니터링’ ▲문화예술과 시민문화분과의 ‘문화예술행사 홍보 플랫폼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사회적경제와 마을경제분과의 ‘사회적경제 시민인식 설문조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분과의 ‘광명시 황톳길 설치 및 이용 현황 모니터링’ ▲평생학습과 시민학습자의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시범 운영’ ▲협치교육연구회의 ‘시민 대상 찾아가는 협치교육’ 등이 포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협치를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협치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개발한 광명형 융합환경교육 프로그램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은 초등학교 4학년 과학과 사회 교과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물의 중요성, 물 절약의 필요성, 물의 순환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이 협력해 교육을 기획하고, 교구와 교육 자료도 직접 개발·제작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주사위 메모리 게임’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물 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올해 25개 초등학교 103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학급의 담임교사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물의 순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카드 게임으로 환경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