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전영남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이 아닌 긍정적인 소통과 양육 방식을 실천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현재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아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관으로서, 일상 속 ‘폭력 없는 양육’과 ‘아이 존중하기’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인권교육 ▲부모교육 ▲가족관계형성캠프 ▲가족심리검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아동을 존중하는 문화가 이번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에 깊이 스며들길 바란다”며“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꿈을 키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유소년 축구팀 ‘꿈누리FC’가 지난 6일 ㈜유스모가 주최한“크로빅 드림 나이트컵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의왕시 유소년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36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꿈누리FC 선수단은 ▲7세부 우승 ▲1학년부 우승 ▲2학년부 3위 ▲4학년부 준우승 ▲5~6학년부 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총 4개 부문에서 우승·준우승을 달성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생활체육 축구 강좌의 대표 유소년 팀인 ‘꿈누리 FC’는 엄태용 감독의 지도아래 기본기 중심의 훈련과 인성 교육을 병행 추진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야간에 진행된 토너먼트 형식의 축구 축제로, 참가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과 팀워크, 체력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했던 만큼 꿈누리 FC의 이번 호성적은 더욱 뜻깊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회를 마친 엄태용 감독은“짧은 훈련기간에도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도맡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 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청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7일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상호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과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의 캠페인 참여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오늘 캠페인 참여가 학교에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뿌리내리는 데 작지만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를 이뤄 온 마음과 역량을 함께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군포시 하은호 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와 북부네트워크팀(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 대응이 어려운 고난도 위기 대상자에 대한 전문 슈퍼바이저의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받는 외부 슈퍼비전을 지난 7월 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있는 유명이 교수가 전문 슈퍼바이저로 자문을 주었고 군포시에서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담당자 8명과 내부 슈퍼바이저 1명, 담당 공무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사례관리담당자가 관리중인 고난도 사례대상자에 대한 사례개입 과정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진행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와 욕구가 있는 고난도 사례대상자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실질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 슈퍼비전에 참석한 한 사례관리담당자는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고난도 위기 대상자에 대한 실천적인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었고 어려움이 많은 분에게 도움주는 사례관리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2010년도에 개소한 이후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 가족센터는 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FC안양의 보라봉사단, 대림대학교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고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FC안양의 마테우스, 모따, 야고, 에두아르 등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관내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수남, 이필우 교수와 창의융합동아리 ‘대장금’ 학생들도 조리·위생 지도 등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에 함께 했다. 이날 손수 만든 도시락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에 전달됐다. 모두가족봉사단 A씨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오갔고, FC안양 선수들과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최수남 교수는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이필우 교수는 “작은 도시락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밀했다. FC안양의 모따 선수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고, 낯선 나라에서 축구를 하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최근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경영체계를 갖췄음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EMS)의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며 법규를 준수하고, 지속가능한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체계를 갖추었는지 종합 심사해 평가한다. 지난 일 년간 안양도시공사는 주요 사업장 환경영향 분석을 기반으로 ▲탄소배출 감축 ▲에너지 절감 ▲친환경 차량 인프라 확대 ▲지구를 위해 걸어 출근 등 전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친환경 업무문화 전환 노력을 지속해왔다. 김경수 사장은“이번 인증은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조직 운영 전반에 환경을 놓지 않겠다는 실천의 약속”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작년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에 이어 금년 재난안전분야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안전 분야 전문화를 추진해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도시들과 함께 몽골을 방문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첫 국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니세프가 추진 중인 친환경 학습환경 구축사업인 ‘그린스쿨 프로그램’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의 자리였다. 이번 방문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과천시, 충남 홍성군, 예산군, 경기 시흥시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유니세프 몽골사무소를 찾아 간담회에 참석하고,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 및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울란바토르에 있는 ‘74번 학교’를 방문해 그린스쿨 프로그램이 적용된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교육환경 격차 해소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 나무심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과천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서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아동친화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연대와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의 청소년과 센터 실무자가 동행 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퍼레이드와 공연 관람, 단체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뜻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의왕시꿈드림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는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기 자신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녀의 재발견(중학생 학습전략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녀의 재발견’은 청소년들이 주요 이슈인 학습과 진로에 대해 객관적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 강점과 보완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신에 맞는 구체적 학습전략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학습 잠재력 발견하는 것을 돕는 데 특화됐다. 관내 중학생 24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사전 심리검사(U·I학습유형, MLST-Ⅱ학습전략) 실시 및 해석 △그룹 작업을 통한 강점 및 보완점 탐색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의 유형과 전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매우 흥미로워하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했다. 센터는 오는 12일 동일 청소년을 대상으로△목표 설정 및 시간 관리 △메타인지를 통한 학습전략 등의 2회차 프로그램을 추진해 이번 교육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매해 학업 스트레스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