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과 중리동장을 비롯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9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전, 송편 등 다양한 추석 명절 음식을 손수 조리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 서정근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을 나눠주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자원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3월부터 용문면 다목적청사에 ‘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형 폐가전제품의 효율적인 처리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 대형 폐가전제품은 1개만 배출해도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청소기나 제습기 같은 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모아야만 수거가 가능해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설치된 전용 수거함을 통해 주민들은 소량의 소형 폐가전제품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수거함은 용문면 다목적청사에 비치되어 있으며, 상시 이용 가능하다. 수거 가능한 품목은 △청소기 △제습기 △컴퓨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전기밥솥 등 주요 소형 가전제품이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폐가전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기부하며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김치를 준비해 청운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기부된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되며,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황춘화 부녀회장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이번 반찬 나눔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정신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을 다해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수능 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염색방’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종면 새마을회는 관내 21개 리를 순회하며 염색과 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능 2리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눈 뒤, 본격적인 미용 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주표 서종면장이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 염색에 참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머리 손질은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을 젊게 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양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용순 양서면장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정성껏 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마련된 반찬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따뜻한 활동과 함께 매력적인 양평, 함께하는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평우 협의회장과 이윤숙 면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양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22일 오전 7시,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평읍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양평읍사무소 주관으로 양평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 제일봉사회, 남의용소방대 등 여러 단체 회원들과 양평읍 전 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평읍 시내 일원과 갈산공원 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 및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 및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선후배와 가족, 친지분들을 위해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 주신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중심인 양평읍을 더욱 쾌적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한국철도공사 양평역과 협력해 지난 16일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금융 사기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철도공사 양평역 직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청년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피싱 사례를 소개하며 피싱 예방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 톡’을 활용해 가입 방법, 시간 조회, 기차표 예매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기차와 케이티엑스(KTX)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진오 양평역장은 “복지관 이용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민 관장은 “이번 교육이 복지관 이용 고객들의 온라인 보안 인식과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양평역에 깊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체납 안내문 2,400건을 일괄 발송해 약 46억 원 규모의 체납 사실을 사전에 안내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한 데 이어, 이번 특별징수 기간 동안에는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안내문, 현수막·버스쉘터 홍보, 온라인 간편결제·무인수납기·ARS 납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납부 편의를 확대한다. 동시에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급여 압류,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하고, 이행강제금·과태료 등 체납 규모가 큰 과목을 중심으로 은닉재산을 철저히 조사해 고의적 납세 회피에는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특별징수를 단순한 체납액 징수에 그치지 않고, 성실납세 풍토 조성과 공정한 세입 질서 확립으로 이어지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납세 편의 확대와 공정한 제재를 병행해 시민 모두가 납세의무 이행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생활수급자·영세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9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청렴협의체 회의’를 열고,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단장·소장·원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렴 문화 확립과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절 기간 부패 취약 분야로 꼽히는 금품·향응 수수 사례를 점검하며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규정을 되짚으며 법령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 청렴주의보 발령, 행사철 공직기강 특별점검 계획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도 논의됐다. 이현재 시장은 “추석 명절은 작은 방심이 곧 시민의 신뢰를 저버릴 수 있는 시기”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전 직원이 청렴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협의체 논의 내용을 내년도 청렴시책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 시기에는 온라인 청렴 골든벨, 안내 카드뉴스 배포 등 교육·홍보 활동을 병행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건설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24개소 ▲시 발주 공사현장 6개소 ▲소규모 건설현장을 포함해 총 30개소 이상에서 진행되며 또한 ▲전통시장, 다중이용판매시설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련 부서와 노동안전지킴이가 합동으로 참여해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현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연휴 중 비상근무 계획 △수방 자재·인력 확보 상황 △공사용 도로·배수로·흙막이 지보공 등 취약시설 관리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화재 안전대책 등이다. 점검 중 미비점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 조치를 요구하고, 조치 결과를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이현재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빈틈없는 현장 점검으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건설현장과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