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부천도시공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인권경영실천협의체 공동 주관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과 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윤리 및 인권 존중 의식을 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청렴 플로깅으로 시작됐다. 청렴을 상징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3개 기관에서 약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과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같은 의미라는 메시지를 나누며 서로의 역할을 되새겼다. 청렴플로깅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은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로, 각 기관의 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경쟁을 벌였다. 퀴즈는 청렴과 인권 관련 법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부서별 청렴·인권 담당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인권 존중을 내재화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활동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청렴과 인권을 실천하는 다짐 문구를 새긴 ‘나만의 2025 달력’을 제작하는 활동이었다. 캘리그라피는 글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예술적 방법으로, 각 부서의 청렴·인권 지킴이들은 자신만의 청렴과 인권 다짐 문구를 선정하고, 이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청렴·인권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캘리그라피로 다짐 문구를 작성하면서 청렴과 인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됐고, 달력을 매일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짐을 새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그리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인권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할 수 있었다. 특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내년도 3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과 손을 잡고 지역 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 교육센터’를 개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고대 안산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재교육센터 개원에 뜻을 모았다. 영재교육센터는 지역 내 창의적 역량을 갖춘 우수 학생들에게 다양한 의료·과학 등 다방면의 지식과 체험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안산시와 협력을 통해 고대 안산병원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병원 내 풍부한 연구 자원과 교수 인력을 활용해 의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재교육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영재교육센터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안산시청과 고대 안산병원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영재교육센터의 본격적인 개원을 앞두고 오는 1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에브리 씽 글로벌 합창제 시즌2’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고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과 결혼이민자 등이 주축으로 활동 중인 글로벌 합창단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총 7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라운더스’를 비롯해 ▲안산원곡초 ‘하늘빛합창단’ ▲베트남 이주여성협회 합창단 ‘드림 팀(Dream Team)’ ▲필리핀 공동체 합창팀 ‘안산 바공 히믹 콰이어(Ansan Bagong Himig Choir)’ ▲아프리카 연합 합창팀 ‘아프리카의 별’ ▲인도네시아 공동체 합창팀 ‘가루다(GARUDA)’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인도네시아 대사관 전통악기 공연팀도 초청공연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동요·캐럴 등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합창제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모국어로 노래를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또 즐거워하는 관객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지속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경혜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6일 수원대학교 고용서비스 대학원 총동문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 봉담읍에 소재한 수원대학교 고용서비스 대학원 총동문회는 원우들이 주체가 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차덕기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총동문회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에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16일부터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2022년 5월 3일 시행)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착해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을 시작해 2023년에 14곳(1억 3천여만 원), 2024년에 24곳(7천여만 원) 등 2년간 총 38개 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법령준수 의지는 있으나 관리 및 경영이 어려운 영세한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으로, 사업장 당 방지시설 1세트에 대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일 ‘후기청소년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의 청소년지도자를 꿈꾸는 후기청소년(만 18세~24세)을 대상으로 실무 경험과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됐다. 지난 6월, 첫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26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총 5명의 시흥시 예비청소년지도자 청소년이 참여해 시흥시청소년재단 5개 기관(시흥시청소년수련관, 연성청소년문화의집, 군자청소년문화센터, 매화청소년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인턴십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고,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전문성과 진로 목표를 구체화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하며 각 기관의 프로젝트와 과제 수행에 적극 참여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전문성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민축구단이 지난 6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승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민축구단 박상호 대표이사, 박승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사무국, 선수단 등이 참여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40상자를 정성껏 포장해 이를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햇토미, 라면, 참치 등 9가지 식료품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후원으로 시흥시민축구단은 ‘2024 K3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배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 이웃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박상호 시흥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2024 K3리그 우승이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마룻바닥 시공 전문업체인 ‘하우스업’은 지난 6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모든 임직원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반조리식 식품 총 600여 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우스업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성언 하우스업 대표는 “임직원이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하우스업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매화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매화동]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발한 정책 제안 활동이 대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서울 SKY 31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청소년 참여활동 시상식’ 정책 제안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자리로 전국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해 ‘안산청소년교육의회’와 ‘안산시청소년의회’를 통합 운영하며 청소년 자치기구 간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통합 운영을 통해 정책 제안과 참여 활성화에서 성과를 거두고, 청소년이 주도해 제안한 정책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통합 운영을 통해 정책 제안과 참여 활성화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정책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희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제안한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결과”라며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