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교육사 현장실습기관’을 운영하며 예비 평생교육사들의 실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평생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예비 평생교육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습생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실습비는 무료다. 실습은 최소 4주, 총 1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시 모집을 통해 최대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평생교육사 양성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한 자로, 정해진 기간 동안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이번 실습 운영을 통해 예비 평생교육사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는 6일 오후 2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시민계획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년 여주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4주간의 시민계획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시주택·교통△문화관광·경제△교육·복지△환경·안전 등 총 4개 분과로 나눠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의 미래상과 분야별 전략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과정을 통해 시민계획단에서는 여주시 미래상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여주’로 정하고 분야별 전략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결과물을 여주시로 전달했다. 도시주택·교통 분야에서는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적인 행복도시, 체계적이고 질서있는 스마트한 교통도시 실현 방안이 나왔고, 문화관광·경제 분야에서는 관광으로 부자되는 문화도시, 여주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도농복합도시 실현 방안이 나왔으며,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세대통합형 배움과 돌봄이 이어지는 포용도시, 세대가 소통하고 AI가 함께하는 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6일, 전북 익산시 농업기계 박람회에서 여주시쌀연구회 회원 대상으로 전북 익산시 농업기계 박람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농업기계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여주시 벼 재배의 효율적 경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박람회장을 방문해 신기술 요소가 첨가된 균평기,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등을 체험하며 관련 장비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농업기계 제조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여주시 쌀 재배 현실에 맞는 기계화·자동화 방향을 논의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여주시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7일(금) 용인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 ‘드림가족의 즐거운 하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체험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아동들의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프로그램에는 14가구 총 38명이 참여하여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신체적 건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수능시험 전날인 11월 12일 오후 9시까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능 수험생을 위한 임시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야간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수능 당일 신분증을 분실하거나 발급이 지연된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임시신분증 야간 민원 서비스는 신분증을 분실한 수험생을 위해 신분증 재발급 신청 및 임시신분증을 발급해 주는 것으로 여주시에 거주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시신분증 발급을 위해서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 1매와, 학생증 또는 보호자와 함께 방문할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여야 한다. 오학동장은 “수험생들이 신분증 문제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조치로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원활한 시험 응시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통장 25명과 심우봉 중앙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재료 구매·손질부터 버무림까지 전 과정에 동참해 김치 7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130박스로 소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 없는 돌봄과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여주여강로타리 김장사랑』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점동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이영재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함을 전하는 이러한 나눔이 점동면을 더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영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여주여강로타리 김장사랑’사업은 도민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초등생 돌봄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의 정원을 오는 12월 1일부터 25명에서 45명으로 늘려 운영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판교종합사회복지관 2층(133㎡)에 있는 해당 시설을 같은 건물 1층(177㎡)으로 옮기기로 하고, 3억1853만원을 들여 행복 숲 쉼터 자리를 리모델링하고 있다. 초등학생 인구가 2426명(50개 동 평균 1934명)인 판교동 지역의 돌봄 대기자를 줄이고,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아래층으로 이전하면 다함께돌봄센터 판교종합사회복지관점의 시설 면적은 현재보다 44㎡ 늘어난 177㎡로 확장되며, 돌봄 정원도 20명 증가한다. 이곳을 포함해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모두 33곳(현재 정원 1060명·현원 1072명)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각 다함께돌봄센터는 활동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3~4명의 돌봄 교사와 조리사가 돌봄 아동의 밥과 간식을 챙겨주고, 생활 교육, 독서 지도, 신체 놀이, 또래 놀이, 음악·미술·체육·과학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총 3개 지구(573필지, 492천㎡)를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설개2지구(시흥동 27-11번지 일원, 191필지), 상대원3지구(상대원동 2994-1번지 일원, 118필지), 운중지구(운중동 490번지 일원, 264필지)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상 경계와 실제 토지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정밀 측량해 바로잡는 사업으로,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향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람·공고를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 지구로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토지의 이용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3조 94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110억 원(2.9%) 증가한 규모로,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지역균형 발전,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핵심 목표로 했다. 이번 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3조 3641억 원으로 6.46% 증가했으며, 사회복지·문화·지역개발·환경 분야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신상진 시장은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지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미래 성장의 토대를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회복지 분야는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비롯해 1조 4246억 원(42.35%)으로 전년 대비 5.92% 늘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2273억 원(6.76%)으로 49.2% 급증했는데, 도시재생과 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의 미래지도’를 그리는 투자로 평가된다. 교육 분야는 794억 원(2.36%)으로 23.5% 증가했다. 초등학생 입학준비금과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등 초·중등 교육 지원과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이 핵심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공공투자를 강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