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관내 중학생(예비 중1 포함)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방과후 스피치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 공공교육기관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은 일상은 물론 학교생활 및 진로 활동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인 ‘말하기’의 기초를 배우고 발표 구성 및 영어발표 잘하는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는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2일 과정으로 2차(1차 1. 9.~10. / 2차 1. 16.~17.)에 나누어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진행되며 신청접수는 다음 달 24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차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안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 교수)은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앞으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구성원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한마음 지도자 전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의 한해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 봉사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평화통일 의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보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행사에서는 배윤길 안산시지회장 등의 축사와 내외빈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한 모범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안산시지회의 결속을 한층 강화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폭설에 따른 대응을 위해 서면 축사로 대신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자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차별이 사라지는 곳 ‘우리의 거리’를 주제로 진행한 ‘인권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1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인권문화제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인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더불어 전시회, 인권 선언, 장애 당사자 발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미소 신협과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04년 6월에 복지관 개관 이후 20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는 ‘20년 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 영상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일상 속 이동권 문제를 제기한 영상이 인권 선언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에서는 장애 당사자가 직접 발표에 나서며 다양한 주제를 공유해 관객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장애 이동 편의 실태조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흥시의회 소담뜰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대학과 도시 포럼 지역 현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 현안 세미나’는 기존의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대학과 도시 포럼’ 구성과는 달리, 시 지역별 현안을 중점 맞춤형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전문가, 관계 부서, 이해관계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미나에는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첫 번째 세미나는 김찬심 시흥시의회 부의장의 제안으로 ‘시흥 원도심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충호 서울시립대학 교수는 ‘시흥시 원도심 발전을 위한 제언’ 발표를 통해 타 지자체 사례를 기반으로 원도심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광명시 뉴타운 재개발, 경기광주 광역교통 개선, 영주시 공공건축 사례 등을 소개하며 시흥 원도심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했다. 김충호 교수는 “원도심에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장소 기반 전략계획이 필요하다”라면서 “강동구 엔젤 공방 거리 사례와 같이 지자체 지원을 통해 원도심의 색채를 살리면서 사람들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가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정왕보건지소 내에서 운영한 건강프로그램인 ‘2024년 시흥맘! 건강드림(Dream) 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형 활동을 확대하고 출산과 육아 강좌의 전문성을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들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설된‘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오감 놀이, 베이비 마사지, 모유 수유 클리닉 강좌를 신설ㆍ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에 따라 총 7개 과정으로 구성ㆍ운영됐다. 생애주기별 세부 내용은 (임신) ▲시흥형 출산ㆍ육아학교 ▲임산부 요가 ▲임산부 걷기 ▲산전 우울 예방 미술치료, (출산) ▲모유 수유 클리닉 ▲베이비 마사지, (양육) ▲오감놀이 교실로 마련됐다. 또한 자조적 모임인 ‘해피맘! 쑥쑥맘!’ 육아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시는 “2025년에도 올해의 기조를 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천사랑협의회로부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탁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형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사랑협의회는 2014년부터 신천천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 20여 명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시민이 직접 가꾸는 하천 돌보미 사업’을 통해 신천천의 생태적 복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협의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신천천 주변 쓰레기 줍기, EM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 투입, 꽃 심기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신천천을 생태와 치유의 공간으로 가꾸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신희재 천사랑협의회장은 “신천동의 젖줄인 신천천을 위해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쾌적한 신천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이번 후원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천동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스마트리더스클럽으로부터 정왕1동 내 위기 이웃을 위한 후원금 55만 원을 전달받았다. 스마트리더스클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정왕1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가구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후원금은 공공ㆍ민간 자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환 스마트리더스클럽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모은 이번 후원금이 정왕1동 내 위기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통해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라며, “스마트리더스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돼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7일 우리동산교회 김아람 주임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방문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우리동산교회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목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아람 우리동산교회 주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교회 신도들이 뜻을 모아 후원금을 준비했다. 우리 교회는 안산동산교회에서 분리된 이후 안산 지역에서 주로 나눔 활동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목감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종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동산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김포제일고등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은 지난 6월 김포시와 연세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시범 운영됐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부생 3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대학 생활 멘토링 ▲정보교과 수업 실습 지원 등을 통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능을 마친 후 대학생 선배들과 대화하며 대학 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참여한 연세대 학생은 “입시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었고, 학생들이 입시와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부터 연세대학교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행정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에 대하여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김포시는 질 높은 주택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중심 주거안정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주요 우수 시책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자문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요금 지원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자체운영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분쟁 조정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안전교육 강화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주거환경의 질을 향상하고 우수 품질의 주택공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