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640필지에 대해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방법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및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가 변동 될 경우 6월 26일 조정 공시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구민과 적극 소통하여 지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자원회수시설에서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에 참석한 팔달구 환경위생과 및 우만1동 관련 공무원들과 우만1동 주민들은 해당 구역 내에서 배출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재활용품(종이, 비닐, 프라스틱, 캔)의 혼합배출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성상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경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이 용이하여 자칫 규정대로 배출이 잘 지켜진다고 인식될 수 있지만 그만큼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소각용 봉투에 소각되지 않는 쓰레기가 혼합되어 버려지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발생하니 꾸준한 홍보를 통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특히 관내 공동주택 및 에코스테이션 설치지역, 쓰레기 거점화 지역을 집중적으로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쓰레기 감량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배우 송강 팬모임 ‘송aid’가 수원시 팔달구 출신 배우 송강의 생일(4월 23일)을 맞이하여 정신재활시설 ‘새봄’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고운뜰’에 백미 총 423kg를 기부했다. 배우 송강의 팬들은 송강의 고향인 팔달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송강 팬모임 ‘송aid’에서 팔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723kg을 기부했으며, 하반기에는 개인 팬 ‘천사’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백미 300kg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송aid는 “송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팔달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배우 송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강 팬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향교 옆 수원천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방장비 작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엔진펌프, 수중펌프 등 주요 양수장비의 사용법을 실제로 익히는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향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획됐다. 팔달구는 매년 여름철 수방장비 교육을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반복 훈련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예방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이용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했던 평택시 포승읍 내 위치한 원정2리공공어린이놀이터를 오는 28일(월)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바닥재 교체 공사를 진행해 4월 놀이시설 설치검사 및 어린이 활동공간 검사를 마쳤다. ‘원정2리공공어린이놀이터’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391-3번지 포승시립어린이집과 원정보건진료소 사이에 있고, 면적은 660㎡이며 놀이기구 3종 4점(조합놀이기구 1, 흔들놀이기구 2, 그네 1)과 운동기구로 허리돌리기와 하늘걷기가 설치돼 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주민들의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관할 내 총 8개소(포승읍 7개소, 오성면 1개소)의 공공 어린이놀이터가 있으며 놀이시설 정기 검사와 개·보수, 수목 가지다듬기, 소독 및 청소 등 안전을 위한 점검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알림톡을 받아 볼 수 있어 휴대전화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납부도 가능하다. 종이 고지서보다 송달률이 높고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보호에도 효율적이다. 송탄출장소는 지방세 체납자 중 1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 체납자를 대상(2만 2천여 명)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해 납세자의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모바일 전자고지가 되지 않는 법인 등 납세자에게는 5월에 종이 고지서를 통한 체납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지방세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운영하면 △종이 고지서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우편물 분실 등 송달 관련한 납세 불편 개선 △손쉽게 납부가 가능한 모바일 납부 연계 방식에 따른 체납액 징수율 제고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에 따른 예산 절감 및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효과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경기도-평택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9세 이상 평택시민 중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교재비를 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으며, 지원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49명, 등록 장애인 105명이다. 추후 2차 모집은 청년(19~39세), 디지털 교육 수요자(30세 이상),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등록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보조금24)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장애인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남부, 북부, 서부 학습공간)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NH농협 ‘채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의 하나로 평택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치유농업시설에 대한 품질 인증을 준비 중인 농장을 대상으로,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과학적 효과 검증을 병행함으로써 치유농업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는 치유 환경, 프로그램 구성, 운영자 전문성, 효과 검증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치유 농장을 선정·인증하는 제도이다. 총 8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소통, 인지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치유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첫 회기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다양한 씨앗을 분류하고, 블루베리 삽목을 체험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스트레스 지수를 사전·사후 병행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미래형 복지모델”이라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4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5 평택시 국제교류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국제교류 및 외국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을 한 자리에 초청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청,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시 출연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13개 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기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국제교류 및 외국인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매우 뜻깊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1분기 동안 관내에 무단 설치된 불법 정당 현수막 71건을 정비하고, 정당 관계자와 설치자에게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해 불법 현수막 방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공공질서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 현수막 설치에 대해 정기적인 단속을 해 왔으며, 특히 정당 현수막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법령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단속과 더불어 정당 관계자와 설치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설치 기준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협조 요청을 통해 자발적인 법 준수 유도를 병행한 결과,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설치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의 선전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지 않도록 계도와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치적 공정성과 도시 미관을 동시에 지키겠다는 의지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당을 포함한 모든 단체에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옥외광고물 정비를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