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7월 23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긴급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천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토사 제거, 침수 가옥 정리,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총력을 다해 지원했다. 또한, 이재민들이 생필품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확인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즉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쌀, 컵라면, 생수, 수건 등 긴급 생필품을 피해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조봉산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우리의 손길이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nbs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신둔면체육회는 7월 24일 신둔농협연석회의장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신둔면체육회가 개최한 제3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전달됐다. 남궁동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뜻깊은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신둔면체육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둔면체육회는 매년 다양한 체육 및 자선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이 필요한 이웃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인 돌봄까지 실천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장 보기가 어렵거나 식사 준비가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도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반찬도 맛있고, 안부를 챙겨주는 그 마음이 더 고맙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25일,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경로당 묵은 짐 정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가전제품, 가구, 운동기구 등 대형 폐기물을 정리함으로써 경로당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사업은 지평면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리드보호작업장이 협조했다. 지평면 내 3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8개소가 선정됐으며, 정리 작업은 폐기물 표식 부착과 재활용품 선별 등 사전 준비를 거쳐 현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협력 업체가 폐기물을 직접 수거 및 운반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선별해 이웃 돕기 자원으로 연계하는 등 자원 순환 실천에도 힘썼다. 그 결과, 총 8개 경로당에서 1톤 트럭 5대 분량, 약 5톤의 대형 폐기물이 수거됐으며, 어르신들은 “묵혀 놨던 짐들을 정리해 경로당이 넓어져 시원하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을 도와줘서 감사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엠앤제이플러스는 24일, 옥천면 청소년전용공간 ‘휴카페 놀.터’(옥천면도서문화센터 2층)에서 양평군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수영복(래쉬가드) 300벌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전용공간 ‘휴카페’와 함께 진행됐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종철 대표는 남양주시에 위치한 의류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인 ㈜엠앤제이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 대표는 “여름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양평군 곳곳의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청소년전용공간의 관계자는 “8월 6일 단월면의 아동,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물놀이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청소년휴카페에서 물놀이 및 수영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후원물품이 더욱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이 되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10개소의 청소년전용공간 관계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은 양평군 관내 10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강하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24일 오후,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앞에서 신규 방범차량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권진욱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 관내 지대장 및 자율방범대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기존 노후된 방범차량을 대체할 신규 방범차량의 출고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방범활동에서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진욱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은 “강하자율방범기동순찰대를 포함한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14개 지대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순찰과 각종 행사 지원 등 주민 안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방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14개 지대 순찰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고된 방범차량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누구나 안전한 안전도시 양평을 만드는 데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공유 장바구니 대여 운영을 위한 후속 조치로 ‘장바구니 라벨 부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용문주민자치센터와 양평채움돌봄센터 소속 봉사 동아리 ‘모꼬지’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공유 장바구니 약 900개에 재봉틀을 활용해 전용 식별 라벨을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장바구니 대여 및 반납 서비스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앞서 7월 3일 양평시장 쉼터광장에서 열린 ‘장바구니 구출작전’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물맑은양평시장상인회, 양평군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군민 등이 대거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선영 용문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재봉의 한 땀이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참여했다”고 전했으며, 유술이 모꼬지 회장은 “장바구니가 시장 및 마트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초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각 사업단별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과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평균기온 상승에 따라 혹서기 기간 중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양평소방서 소속 강사를 초청해 ▲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온열질환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에게 모자와 쿨 스카프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했고, 폭염 경보 발령시에는 대면 활동을 중단하고 비대면 워크북 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양평시니어클럽 이상복 관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일자리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 양평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라고 말했다. 양평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2025년 4월 17일 개관식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진행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4일 자연숲어린이집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공모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교사, 어린이집 원아, 군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친환경 목조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준공을 축하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 이용시설 보육 공간을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산 목재를 활용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연숲어린이집은 내부 벽체와 바닥, 가구, 교구 등을 국산 편백나무 등 목재로 교체하고, 실내 환경을 보다 따뜻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원아들은 새롭게 꾸며진 공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윤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무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을 닮은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1일, 24일 제4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제2기 희망애(愛)발굴단 위촉식 및 복지대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 및 2부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복지대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2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희망애(愛)발굴단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현재 양평군에는 1,8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48명의 희망애(愛)발굴단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부 복지대학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으로서 현대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응과 현장에서의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희망애(愛)발굴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이웃이 이웃의 안녕과 안부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촘촘한 지역보호체계가 구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이웃에 대한 발굴과 제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2019년부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