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에서 도서관 소속 동아리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21일 11시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도서관 소속 91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2024 광명시도서관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공공·작은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행사는 명사 초청 강연, 동아리 성과물 전시, 체험 부스, 공연·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전 11시 광명극장에서는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박 교수는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마음 근육을 길러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전달한다. 광명극장 로비에서는 동아리 활동 성과물 전시가 열린다. 16개 동아리가 그간 활동하며 완성한 그림, 사진, 공예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11개 동아리가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크리스마스 엽서 만들기, 티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 30분 광명극장에서는 음악·연극 동아리가 식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내 기품쉼터에서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 치매관련 기관과 단체 전문가, 치매가족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2025년 치매관리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오늘 회의의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와 보호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시 교육청소년과,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광명경찰서, 133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등 8개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6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기관에서 발굴·신청한 위기청소년을 대상 맞춤형 특별지원사업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 11명에게는 생활, 활동 지원 등의 명목으로 5개월간 1천600여만 원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단원구은 지난 18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명예환경감시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명예환경감시단은 원곡동과 선부3동, 대부동 통장과 상인회 등 지역주민 60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명예환경감시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단원증 수여, 무단투기 관련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단원구 명예환경감시단은 깨끗한 단원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원곡동, 선부3동 지역주민 30명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명예환경감시단은 지금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새벽 합동단속, 상습 무단투기지역 수시 감시 및 계도 등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명예환경감시단과 함께 이후에도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명예환경감시단의 활동이 깨끗한 단원구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행정을 펼쳐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과 전 국가대표 수영 코치의 재능기부 수영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생존수영 교육은 안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차별 없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교육은 외국인 주민 7명이 참여했으며, 수중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이 이뤄진 안산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은 2023년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을 취득했다. 교육에는 관련 자격을 취득한 안산도시공사 소속 직원이 맡았다. 안산도시공사는 앞서 올 6월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8~10세 장애아동 5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아울러 이달 14일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에서 안산시수영연맹 소속 전문지도자이자, 전 국가대표 수영팀 코치인 하영일 코치를 초청해 재능기부 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심사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117개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박람회에 참여한 가운데 ▲광역지자체 5곳 ▲기초지자체 3곳 ▲공공기관 4곳 등 총 12곳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는 ▲안산시 강소연구 개발특구 ▲청년 큐브 인큐베이팅·청년몰·청년푸드 창업푸드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및 디딤돌 일자리를 통한 공공일자리 창출 ▲경기도 최초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및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소연구 개발특구’ 운영을 통해 2022년 기준 입주기업이 363개로 2019년보다 38.2% 증가했고 종사자도 41.2%(4,947명→7,672명) 늘어나 4차 산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농정업무평가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는 매년 도내 농업 경쟁력 확보와 함께 농어업의 진흥과 농어업인 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시행된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농·축·수산 33개 분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룹별 선정된 우수 시·군에는 표창 및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안산시는 도시형인 2그룹에 속해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정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산시는 농정예산 지원, 농민기본소득,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다양한 농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영농 대행 및 영농 부산물 처리 지원화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구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농업인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근정포장은 상훈법 제23조에 따라 공무원, 국·공영기업체, 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힘써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서훈이다. 전 국장은 이번 ‘지방자치 및 균형 발전의 날’ 기념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아울러, 전면 전환 시행 3년 차에 접어든 안산시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제도를 지원한 공로도 인정됐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 자치 사업과 주민 참여 예산제도를 연계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기반으로 정책 실행까지 이어지는 주민 중심 ‘안산형 주민자치회’ 실현에 기여했다는 점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단원구 선부동 산 17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선부제2공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실시, 1단계 사업에 대해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전까지 선부제2공원은 내부 산책로가 없이 운영돼 공원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서는 (황토)순환산책로 560m를 조성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한 3개 방향의 진입로(무장애 진입로 1개소 포함)를 개설해 시민들의 공원 접근성을 높였다. 선부제2공원은 지난 18일 정식 개장을 시작해 시민들이 산책로 등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가로등이 미설치돼 야간 공원 이용은 일시 제한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1단계 조성 사업에 포함하지 못한 가로등, CCTV,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등 ‘선부제2공원 산책로 조성사업’ 2단계 사업 실시를 위한 예산 확보를 진행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제2공원이 약 4만 5,595㎡ 규모의 시민을 위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의 흥·맛·멋’의 세 번째 시간이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화성 행궁을, 두 번째 시간에는 충남 부여의 백제 문화를 탐방하며 한국의 예절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진행했다. 5개국 총 16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을 함께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외국인들은 김치 전문가의 시연을 보며 배추 절이기부터 시작해 양념 제조 등을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K-푸드로 가장 잘 알려진 김치를 배울 좋은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김치는 한국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