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하안2동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유관단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10세대와 4개 경로당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봉사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봉사에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 50여 명은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기헌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김장이 어려운 소하1동 주민을 돕고자 매년 김치를 담가 나눴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봉사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유관 단체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940kg 상당의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8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겨울 김장 재료값 상승으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들유통협동조합과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50만 원 상당의 김치통과 200만 원을 후원하여 내실 있는 준비가 가능했다. 이수남 회장과 이선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념을 준비하고,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다”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학온동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15일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홍보 영상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27명의 직원이 함께해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공공정책 홍보에서 유튜브 채널 운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흥시는 시정 소식 전달과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유튜브 채널을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시흥시청’ 채널은 도시브랜드와 세대별 공감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흥시청 플러스’ 채널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책과 시정뉴스를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024년 11월 15일 기준, ‘시흥시청’ 채널은 구독자 수 40,740명, 누적 조회 수 8,788,115회를 기록하며, ‘시흥시청 플러스’ 채널은 구독자 수는 6,871명, 누적 조회 수는 691,322회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구독자 5위, 조회수 3위로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로, 시의 유튜브 채널은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1월 14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올해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 16강에 오른 시청 축구동호회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통밥상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 사기 진작과 동료와의 유대감을 고취하는 등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있어 동호회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다. 또한, 친선 도시와의 축구 경기를 통한 교류와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시정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맛있는 음식과 시장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또한, 동호회 활동은 같은 취미를 가진 직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직장생활의 큰 활력소이자 즐거움인데, 이러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동호회 활동은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14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홍보채널의 혁신적 성공사례를 통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널리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유튜브 성공사례를 통해 본 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내부 직원 및 공공기관 직원 약 150여 명이 참가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연간 61만원 예산으로 구독자 76만명을 달성하기까지의 고민과 도전, 성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김선태 강사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우수사례 홍보 등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세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을 선정했다. 경기 침체로 세입 감소가 예측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대회는 세입 담당자에게 직무연찬 기회를 제공하고 세입 증대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수입원 발굴, 효율적 징수관리, 세입 운영 혁신 분야에서 총 8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발표대회 심사는 발표사례의 효과성, 개선노력도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면심사와 내용전달력 등을 평가하는 발표심사의 점수를 합산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상위 3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는 ‘빅데이터 활용 체납차량 추적영치’를 발표한 황윤상 주무관(주차지도과) ▲우수는 ‘전화번호 몰라도 자동차 과태료 안내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최소영 주무관(차량등록과) ▲장려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운영 개선을 통한 세입 증대’ 신승진 팀장(공원관리과)이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빅데이터 활용 체납차량 추적영치’ 사례는 상습 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교통정보 CCT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일본 오카야마시 아시아예술문화교류협회 소속 미술작가 6명과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카야마시 간 미술작품을 교류하고 ‘2024. 국제미술교류전’에 참여한 미술작가들을 환영하기 위한 자리로, 양 도시 간 예술적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아시아예술문화교류협회 회장 노리타케 카즈메를 비롯한 6명의 일본 미술작가와 염동기 부천미술협회 지부장 등 6명의 회원이 부천시를 방문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들을 접견하고, 민간 예술교류의 중요성과 활발한 예술 활동에 대한 당부를 전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참석자들은 부천아트센터와 수피아를 견학하며 부천의 다양한 예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와 오카야마시는 2002년 교류 도시로 인연을 맺은 이래 문화·경제·청년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추구해 왔다. 특히 ‘국제미술교류전’은 두 도시의 민간 예술교류를 대표하는 행사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작품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정교회가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수정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쌀 나눔을 실천하는 등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로 배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규 담임목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수정교회는 앞으로도 나눔 실천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교회에서 직접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동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4년 부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3개 구별 경연대회를 거쳐 선발된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8개 팀 15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통기타 연주, 장구난타,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은 상1동‘카이로 퀸’팀 ▲우수상은 소사본동 ‘소새울 가요장구난타’팀 ▲장려상은 심곡3동 ‘엘레강스 댄스’팀과 상2동 ‘현여울’팀 ▲노력상은 중2동 ‘음악스케치’팀, 송내2동 ‘소리모음’팀, 원종2동 ‘W2B(원투비)’팀, 오정동 ‘은가비 시니어’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상1동 ‘카이로 퀸’팀은 내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부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예술이 문화도시 부천의 기초이자 근본이라는 사실을 재차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