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산 주변, 어린이 공원, 주요 도로변, 팽성레포츠공원 등 6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했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 요령 홍보,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6일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40박스(15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이정현 위원장 직무대행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문화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필수 위생용품(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생리대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 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며 펌프실 등 기계 설비가 운영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수적인 곳으로, 정 시장은 안전 기준 이행 여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하고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와 강사비를 지원한다. ‘소셜브릿지스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학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영역에서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5년 교육 프로그램은 ▲시장경제와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체인지메이커 ▲사회적경제의 사례 ▲사회적경제와 청소년 진로설정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회적경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매년 2,000여명이 넘는 관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고 있고,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가정에서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오산시청 누리집과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600명을 선정할 계획이고, 선정된 시민에게는 3월 28일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1인당 1그루씩 총 600그루의 나무가 분양되며, 시민들은 집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라일락, 오산시의 시화인 매화, 그리고 유실수인 감나무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묘목 수령 외에도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특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일 성호중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살고위험시기(3월~5월)에 맞춰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호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자살예방을 위한 태도 및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과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도 진행했다. OX 퀴즈를 통해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자신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이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성호중학교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여 자살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예방,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신장1동 청운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사업은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양성된 신장1동 건강리더가 신장1동 소속 19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진행하는 어르신 맞춤형 맨손체조 및 근력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등으로 구성된 건강리더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운동을 진행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유지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했다. 앞서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4주간 신장1동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역사회 내 건강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신장 1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결핵검진, 치매검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칩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23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첫날 궐동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주요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내삼미1동 경로당 원순화 회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에 신장2동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어르신들 모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경칩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신장2동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의 소통공간인 경로당에 대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활기찬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행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가 설치하고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24년 실시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오산시 최초로 전 영역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84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항목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전 영역 A등급을 달성했다. 전 영역 A등급 달성은 사회복지관 평가 이래 오산시 최초의 업적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및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진행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과 관련하여 거점기관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의 강점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수퍼비전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어 실천의 질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진 관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모든 직원이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및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작업은 오산시청 건축과와 조미선 시의원,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가 함께 민ㆍ관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진행 방식은 주요 학교 인근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오산시는 이들 불법 현수막이 학생들의 보행에 방해가 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른 조치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며, "불법 광고물의 설치가 시민들의 통행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교 주변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불법 현수막 설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