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해 지난 23일에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착수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평택시 관계부서, 경기도 정원산업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공간 구성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및 홍보계획 △전시 정원 등을 보고했으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자문위원의 의견제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다음 중간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라는 도시가 잘 표현되도록 평택시만의 독특한 정원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며.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정원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작가 정원 공모, 미리보기 행사 및 시민추진단 발대식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이웃의 재발견’ 사업의 확산을 위해 문시중학교와 함께 ‘온(溫)이웃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나눔과 기부 문화를 알리고, 사회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문시중 교직원과 학생들이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주도로 저금통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위기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문시중학교 우성숙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모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람다움의 복지를 실현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산시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권역별로 위기 가정을 발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오산지인회(회장 황태원)와 함께 ‘지인愛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인愛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오산지인회의 대표 사업으로, 지난 15년간 총 231명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신규 장학생 7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청소년에게 약 1천3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속되며,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사례관리와 진로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황태원 회장은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오랜 시간 장학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권태연 관장도 “오산지인회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클럽하우스 늘푸름이 공동 추진한 ‘토닥토닥카페’ 사업이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문제나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찾아내고, ‘카페안녕’이라는 편안한 공간을 통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한 만남의 공간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거점으로 기능한 ‘카페안녕’은, 우울과 불면, 사별 등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에 놓인 주민들이 삶을 회복하는 데 기여해 왔다. 성과공유회는 김미영 한라대 교수의 ‘정신건강서비스의 사회적 처방’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권재 오산시장도 참석해 “‘토닥토닥카페’와 같은 따뜻한 실천이 오산 복지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산시청과 지역 정신건강기관 등 24개 유관기관이 협약을 맺고, 고립과 정신건강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를 경험한 당사자와 동료지원가의 생생한 이야기 발표는 현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진 관장과 김미경 시설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중앙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열무김치 3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열무김치는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중앙동 조리실에서 직접 담근 김치로, 주민자치회원들이 봉사정신으로 김치에 정성을 담아 한 통 한 통 나눠 담았다. 이 김치는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중앙동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만든 열무김치를 여름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열무김치를 담그기 위해 애써준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우기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단은 이날 남촌동 성산새싹길과 오산천로, 성호대로, 청학로 일대 배수로의 낙엽과 담배꽁초,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청소했다. 최재식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우기에도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바쁘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마을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우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에서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오산시푸른봉사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박현명 오산시푸른봉사회 회장은 “이번 외식지원 행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에게 잠시나마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준 오산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참여자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산시푸른봉사회 회장 이하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오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의 역량강화 및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푸른봉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오산시 사회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중앙동 청사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참여해 청사 곳곳에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평소 손이 잘 닿지 않았던 공간까지 꼼꼼하게 정비한 덕분에 청사 주변이 한층 더 깔끔하고 단정하게 바꼈으며,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우리 마을을 우리가 함께 가꾼다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모승배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가며 제초작업에 참여한 덕분에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하고 생기있게 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별로 제초 및 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해, 일상 속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누읍동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누읍동 시민들 대상으로 희망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회원들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오산시는 매월 릴레이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날 행사, 부모 교육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시 수시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우기제 회장은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행복하다”며 “오산의 미래인 우리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 아동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드림스타트에서 지난 2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 및 저축 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교육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똑똑 경제똑똑’은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금융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아동과 학부모에게 체험형 경제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60여 명이 참여해 실생활에 유익한 금융 지식을 배웠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움직이는 돈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이들은 소득과 지출의 개념은 물론, 현명한 소비 방법을 배우고 용돈 관리 보드게임을 통해 직접 경제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은 “특히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용돈 관리의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으로,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유년시절부터 돈의 가치와 합리적인 용돈 관리를 통한 경제관념을 길러 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금융과 경제교육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