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포상센터)이 12월 6일 롯데월드타워 SKY 31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포상제 금장 포상식(시상식)”에서 전국 최초, 총 3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공식 시상식으로,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지도자·운영기구 전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3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자기도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파주시 고산 청소년이 경기도 대표로 전국 본선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도전 목표 달성 과정과 성장 스토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상지도자 분야에서는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의 송석만 지도자가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성장 지원의 전문성, 포상제 운영 역량, 우수 사례 발굴 능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6곳만 선정되는 운영기구 분야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관 운영의 전문성, 우수사례 발굴, 청소년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 8일 ㈜지성이씨에스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홍현석 대표이사, 정홍철 상무,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후원금은 진접·오남·별내 등 북부권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북부희망케어센터의 사례관리와 상담을 통해 선정된다. 홍현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큰 후원을 결정해 주신 지성이씨에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복지재단 및 케어센터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성이씨에스는 2002년 설립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이플러스엑스포가 수동면 지역 아동·청소년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5천만 원의 후원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플러스엑스포는 전시 기획 및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이종석 대표는 수동면에서 성장한 기업인이다. 그는 이번 후원을 통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 △정서적 성장 지원 △지역 내 복지 기반 강화 등 지역사회 전반의 복지 질을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석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와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꾸준히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후원이 수동면 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복지공동체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기업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 복지 나눔 문화가 정착된다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시가 설치하고 남양주시 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 8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제41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84개 지대 중 대상지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각 지대의 △교통질서 계도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지대는 연중 교통안전 봉사활동 확대와 실적의 우수성이 인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대는 올해 ‘시민이 안심하는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월평균 25회 이상 현장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통안전 분야의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질서 계도와 보행자 안전 중심의 활동을 확대해 시민들의 체감 안전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춘 교통지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나용자 지대장은 “대원 모두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 온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도시 환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들꽃한상이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식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내 민관 간 정서적 교류를 활성화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저소득계층 주민 9분을 위한 건강식 오찬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패동 소재 음식점 ‘들꽃한상’이 지역 어르신 9명에게 영양보충을 위한 한정식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자리에 함께해 정다운 대화를 나누며 오찬 시간을 함께했다. 변종세 위원장은 “식사를 드시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들꽃한상’은 매월 지역 내 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상수도 공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부터 상수도시설 설치·보수·유지관리 공사에 실명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상수도공사 실명제는 시공사, 감리사 등 공사 참여자의 정보를 상수도관, 계량기 보호통 등의 시설물에 스티커 또는 명판 형태로 표기하는 제도다. 실명 정보를 시공 단계에서 기록함으로써 공사 품질을 높이고, 향후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원인을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다. 실명제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신설·교체·보수 등 대부분의 상수도시설 공사에 적용되며, 상수관로에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맨홀·계량기 보호통 등 주요 시설물에는 스테인리스 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실명제 명판에는 공사명, 시공사, 관종 및 구경, 시공일자, 시공사 연락처 등 핵심 정보가 포함된다. 수도과 관계자는 “실명제는 상수도공사의 책임 시공을 유도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제도”라며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차질 없이 준비해 현장 적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이사업체 스테이박스가 진접읍에 거주하는 한 취약가구에 방문해 중고 세탁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장기간 가족의 경제적·정서적 지원 없이 홀로 생계를 이어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해 왔다. 특히, 세탁기 고장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세탁기를 후원한 스테이박스는 포장·운송·정리·청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이사 업체로, 이번 지원은 위기가구의 주거·생활환경의 안정을 도모하고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해 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춘우 대표는 “이사 과정에서 나온 중고 제품 중에도 새것처럼 상태가 좋은 물건이 많은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길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64하내천봉사대가 조안면에서 ‘제9회 사탕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부농협 임직원(조합장 박만순)의 후원과 64하내천봉사대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조안면 5가구와 와부읍 5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이 지원됐다. 특히, 조안면 2가구에는 봉사대 회원 3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연탄 한 장 한 장 옮겨 쌓으며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홍봉식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컨테이너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주민분들이 연탄을 아낌없이 사용해 올해도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도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한 장이 아쉬워 걱정이 가득했는데, 매년 방문해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64하내천봉사대 홍봉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안면에서도 비정형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이 겨울 한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평가 포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지자체 20개소를 선정했다. 남양주시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반 복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 최초로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문화예술 일자리 연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카페 ‘휘게’ 개소 등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연계 정책에서 성과를 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통한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과 중증장애인 부모세대 자녀 학원비 지원 등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무장애 경사로 설치 지원 △노후 장애인복지관 그린리모델링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등 국책사업에 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와부읍 기관기업체장협의회가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동행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와부파출소 △덕소우체국 △와부119안전센터에 컵라면 각 20박스를 전달하고, 노인회 와부읍 분회에는 화장지 100묶음을 후원했다. 또한, 노인회 경로당 회장 50여 명을 초청해 갈비탕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0회 행복 담은 나눔 트리’에도 화장지 50묶음을 기부하고, 와부읍 소재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위한 컵라면 40박스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김광호 회장은 “올해로 7년째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하다”며 “나눔 행사를 통해 힘든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분들과 따뜻하게 맞아주신 지역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용환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