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10월 1일 원디자인 김원종 대표이자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젤리 1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장애인시설에 배부됐으며, 연성동은 명절을 앞두고 시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흥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하나더하기 안덕희 대표는 “이렇게 매번 후원을 받기만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명절 연휴 전에 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원종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명절을 맞은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는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경로당에 식용유 등 식료품 선물세트 1세트와 일회용 커피 2상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이용 시 불편 사항 및 주변 시설 민원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동정 업무로 바쁜 가운데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을 살펴주고 위문품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소박한 정성이지만,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화)는 지난 10월 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ㆍ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후원받은 ▲송편 세트(20가정) ▲온정 꾸러미(50가정) ▲라면(100가정) ▲추석 꾸러미(10가정)를 지원해 소외된 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자치단체 5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직자 및 시민 대상 인권교육 실시,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권실태조사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 현장점검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 인권 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시흥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인권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인권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인권 존중 속에서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정책을 확대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7개 시설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갓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 활동을 진행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보름달 달빛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통해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대형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마당과 협동으로 완성하는 대형그림 활동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공동체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하루 종일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팝콘을 나누어 주어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편안한 추석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청소년예술창작소는 ‘아티스트 명함 만들기’, ‘소원 부적 제작’ 등 개성 있는 창작 활동을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어르신, 연휴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가장 먼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고 노래교실에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소하동에 위치한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로 이동한 박 시장은 추석 성수기 물류 운영과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방문한 광명메모리얼파크에서는 추모객 증가에 대비한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며 방문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추석 연휴 휴관 없이 운영하는 광명동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일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인 반월농산(대표 노영현)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추 1,800kg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으로부터 잉여 농산물(채소, 과일 등)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영현 대표는 “명절을 맞이해 경기 불황과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중도매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동행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본오동 샘골로 일대에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안산시 자율방재단 환경정화와 연계해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다회용품 사용 홍보와 생활 주변 쓰레기 수거에 주력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1회용품 ZERO 실천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배달음식은 다회용기로 주문 등 주요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쓰레기 줍기 활동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상가 도로변, 주거지역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쓰레기 줄이기가 단순한 실천을 넘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집행과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이동에 소재한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상인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시장과 직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시장 인사와 시정 운영계획 공유 ▲이동 지역 현황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의 정책 방향과 이동 지역 발전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에 적극 답변한 뒤, ‘현답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함께 이동 완충녹지 민원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직접 전하며 시정 개선을 요청했고,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즉각 현황을 살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원을 수렴하고 현장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수암산 산책로를 방문, 시민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안산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정 운영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안산동 지역 현황과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안건을 포함해 주민 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현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로 포장 및 등산로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 건의 ▲문화재 복원 등 시책에 관한 의견 ▲생활 불편 민원 사항 등이다. 시는 보행환경 개선 및 등산로 정비 환경정화 등을 통해 수암산을 시민 친화적 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화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도모한다. 이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