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6일 오전 시흥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김 의장은 보훈회원 및 유족, 장대석(민주, 시흥2)․이동현(더민주, 시흥5) 도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념식에서 묵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김 의장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뜻을 기억하고자 추념식에 참석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통합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A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전시장 내에서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기술 발표회 및 구매상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직접 주도해 기획한 실증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혁신기술․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2016년부터 물산업 분야에 실증지원을 도입해 ▲기술검증 ▲인증연계 ▲판로 확대를 전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그간의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기술이 실제 시장에 적용되고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실증화 사업에 성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도내 우수 물기업 5개 사가 참가하며, 행사 당일 기업의 기술 발표와 함께 구매상담회가 연계 개최된다. 참여사는 ▲㈜엠앤제이테크: 밸브 위상감시 기술 기반 계장제어장치 및 시스템 ▲㈜하이코어: 75hp급 로터리블로워 실험을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 ▲둠둠㈜: 차세대 물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드론 탑재용 CTD 통합 스마트 채수장치 ▲쿠기: 중대구경용 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여름을 맞아 9일 월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여름예고’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11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2천원 이상 주문에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100 기자 | 경기도가 증가하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10일부터 피해예방 사례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기복지재단의 2024년 불법사금융 피해지원 실적은 1,410명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주된 피해자로 확인돼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사금융 주이용 계층인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교육 및 캠페인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은 ▲6월 10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진행되는 피해예방 사례교육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도내 10개 대학 캠퍼스에서 전개될 홍보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먼저 피해예방 교육은 금융사기 유형별 사례, 피해예방 및 대응 요령, 신고절차 등에 대해 PPT와 동영상을 활용한 직관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주관하고, 경기복지재단이 협업해 전문 강사가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경각심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예방 캠페인은 장안대, 신한대 등 도내 10개 대학 캠퍼스를 순회하며 불법사금융 위험
뉴스100 기자 | 경기도가 올해부터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29억 원을 투입해 도내 도시숲 등 2,120개를 측정·평가한다. 도시숲 실태조사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주기로 하며, 경기도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측정·평가 대상은 산림청이 시군별 도시숲 현황을 반영해 도시숲과 가로수 표준조사지를 제공했다. 시군이 해당 지역의 도로변 녹지대, 생활권 공원, 가로수, 학교숲 등을 직접 조사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도시숲은 생태적 활력도, 생물다양성, 사회·경제적 편익, 유지관리 등 4개 부문 11개 지표 21개 항목, 가로수는 4개 부문 13개 지표 24개 항목으로 측정 평가한다. 측정·평가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숲지원센터(세종수목원)가 시군에서 제출한 평가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조사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한다. 도는 조사 결과를 도시숲의 질적 향상과 맞춤형 리모델링 전략 수립에 활용하며, 도시숲의 종합적인 건강도와 기능을 평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과 관리 정책 수립에 반
뉴스100 기자 | 경기도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과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8월 1일까지 공모하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경진대회는 주민 참여와 대학생 아이디어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주민 참여 분야는 도시재생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맞춤형 콘텐츠 계획 등 주민공모사업 아디이어를, 대학생 아이디어 분야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도내 쇠퇴지역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창의적인 제안을 각각 모집한다. 제안사항의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속 가능성 등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위원의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총 8개 팀이 선정된다. 총 시상금은 2천만 원 규모로 대상 2개 팀에는 각 5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 300만 원, 우수상 4개 팀에는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특히 본선 발표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는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작년 200명에서 올해 500명으로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9일부터 1차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은 경기청년참여기구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 도는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이라는 이름 아래 지난해 206명의 고립·은둔 청년과 그 가족에게 심리 상담과 일상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상담, 일 경험·반려동물 봉사·일주일 지역 머물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 9일부터 20일까지 경기청년포털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300명은 전문 상담가의 초기상담 후 욕구·상태 등에 따라 심층 상담과 일상 회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다음에도 자조 모임과 고립·은둔 청년 쉼터, 타 사업 연계 등을 통해 일상 회복을 지속 지원받을 수
뉴스100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3~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식품제조가공업 신규 품질관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체 품질관리자로서의 현장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에 취업후 1년 이내 신규 품질관리 담당자 및 경기도 소재 품질관리에 관심이 있는 식품 관련 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 관계 법령의 이해 ▲품목제조보고 등 이론 및 실습 ▲표시사항 이론 및 실습 ▲이물 관리 이론 및 실습 ▲식품기업 현직자가 알려주는 품질관리자의 업무로 구성되며, 식품안전 전문가와 실무자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게시된 공고문 및 포스터를 참고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공식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식품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품질관리자들이 법적 기준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관리 지식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족이나 지인들이 대신 보험에 가입해 주는 ‘타인에 의한 가입’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성 보험이다. 국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본인이 직접 인터넷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는 D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보, NH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등 7개 보험사가 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문제는 고령층 등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도민에게는 가입 자체가 큰 장벽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가입할 수 있는 ‘타인에 의한 가입’ 시스템을 메리츠화재 상품에 도입했다. 물건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지인이 대신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도는 이번 시스템 도입과 함께 우기를 대비해 대대적인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연 1만 원으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뉴스100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산 농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할인해주는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한다. 특히, 온라인몰인 ‘마켓경기’에서는 배송 일정 등을 고려해 하루 앞선 12일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빈발과 그에 따른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앞서 도는 농수산물 수급 불안과 식품·외식물가 상승 등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경 예산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으로 명확히 정비하고, 250억 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해당 기간 동안 경기미를 포함한 경기도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는 예외적으로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소비자는 마켓경기에서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하루 1회, 선착순으로 3천 장만 발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