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소재 광민건설㈜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광민건설㈜은 중앙동 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이화 광민건설㈜ 사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중앙동에서 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소재 ㈜서원건설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서원건설은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곽희 ㈜서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앙동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중앙동의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2025년 11월 17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일요일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7일 월요일에는 김치 담그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18일 화요일에는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해주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 녩년 뚝딱 수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뚝딱수리단’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규모 보수·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저소득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욕구 파악을 거쳐 ▲화장실 세면대 교체 ▲계단 난간 설치 ▲보일러 교체 ▲유리창 교체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왔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안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5호선 하남선 역사 환경관리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함에 따라 연 약 6억원, 위탁 기간 3년간 총 18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수행하던 방식에서 연 약 22억원을 부담하던 구조를, 2026년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연 약 16억 원 수준으로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하남시는 이번 조치가 하남선 운영 적자 완화와 도시철도 운영 효율 제고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10월 하남시는 5호선 하남선 역사 청소 위탁운영 수탁운영자 선정 심사를 진행해 심사결과에 따라 하남시는 서한실업(주)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서한실업(주)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5호선 하남선 4개 역사(미사역·하남풍산역·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의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및 외부 지역 청소를 비롯해 방역, 전문청소반 운영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남시는 위탁 전환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와 지역사회 기여 요소도 함께 고려했다. 협약에 따라 채용 인원의 50% 이상을 하남시 거주자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납부 후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국세 확정신고(종합소득세 등)에 따른 세액 경정 등의 사유로 주로 발생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성남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0,457건, 약 3억8천2백만원이며, 이 중 5만원 이하 소액 건수가 9,384건으로 전체의 약 89.7%를 차지한다. 시는 환급 대상자에게 우편과 KT 공공알림문자 서비스를 통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위택스, 스마트폰 앱(스마트위택스), 카카오톡 오픈채팅(성남시 지방소득세 환급·성남시 지방세 환급 채널), 팩스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환급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환급계좌를 사전 등록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의 ‘환급 ' 환급계좌 신고’ 메뉴에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는 만큼, 소액이라도 기한 내 꼭 환급받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통시장 방역소독비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는 감염병 예방과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한 선도적 조치로, 시민 생활안전과 지역 상권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별 자체 소독을 실시한 뒤 신청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5년 지원 내용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역소독비의 50%를 지원하며, 시장별 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안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성남상권활성화재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방역소독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어 9월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사업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사업 추진 기반을 갖췄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안전성 강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후원으로 복지관 내 ‘나눔카페’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커피, 전통차, 허브티 등 따뜻한 음료 400잔을 무료로 제공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학원차와 화물차 등 지역 운수업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자발적 네트워크로, 주민으로서 지역 어르신에 대한 애정과 연대감을 바탕으로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우리는 매일 도로 위를 달리며 바쁘게 일하지만, 오늘만큼은 그 길을 잠시 멈추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정성 어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고, 주민과 단체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1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서 진행한 청년 1인가구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미소다(미사 소셜 다이닝)’가 16번의 소중한 인연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해의 사업이 마무리됐다. ‘미소다’는 하남시 관내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2023년부터 3년째 운영되어 왔으며, 2025년에도 매월 2·4째 주 화요일 저녁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친구를 만들다’는 뜻의 청년 네트워크 활동 ‘버디업’ 활동도 4회 진행했는데 버디업은 청년 1인가구가 자연스럽게 만나 취미를 공유하며 관계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볼링, 배드민턴, 클라이밍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미소다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도록 기획됐고,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두 배로 확대하여 추진했다. 미소다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로, 2023년 평균 2.1명의 ‘동네 친구’가 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강종)는 지난 17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 한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행사장 입구에 서예와 캘리그래피 작품을 전시하고 실버댄스, 노래교실, 자이브, 우쿨렐레 등 총 11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고고장구, 안가희, 박미정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강종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주민자치센터는 15개 프로그램, 23개 강좌에 매주 700여 명의 수강생이 활발히 참여하는 시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