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동구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해냄일터의 커피차 후원 과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다수 봉사자의 참여로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직접 담근 열무김치, 파김치, 빵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은 동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대단히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바자회가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불우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동구동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런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정이 넘치는 동구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18일, 연천소방서로부터 전달받은 연천군 긴급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연천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등에서 1등을 차지해 받은 상금과 연천소방서 직원들이 “따뜻한 동행 119”를 통해 매일 119원씩 모금한 적립금으로 연천군 내 취약한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장(홍의선)과 소방대원들은 총 119만 원의 후원금을 연천군가족센터에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온가족보듬사업’ 대상자 중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긴급 수술을 받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가정은 의료비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해 있었으며, 이번 후원은 자녀가 학업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은 2025년 6월 19일(목), 본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경청의 연천씨’를 주제로 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군민을 응대하며 고충을 겪고 있는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김덕현 군수는 민원서비스의 본질은 ‘경청’과 ‘공감’임을 강조하며, 공직자의 기본 예절과 신뢰를 형성하는 대화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간담회에서 “민원인이 말하는 것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태도 하나만으로도 갈등의 상당 부분은 줄일 수 있다”며, “여러분이 매일 마주하는 군민 한 분 한 분이 바로 연천군의 주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가 경청의 자세를 잃지 않을 때 행정도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감정노동의 고충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김덕현 군수는 이를 일일이 청취하고, 개선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제도적 검토를 약속했다. 또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과 민원편의 향상 방안도 주요 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관 및 실‧국‧소장 등이 참석해 △기상 상황 △지역별 강수량 △배수시설 운영 상황 △위험지역 예찰 현황 등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상 상황 보고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를 기해 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0시부터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균 27mm로 최대 41mm(오남읍), 최저 9mm(조안읍)를 기록했다. 시는 이에 따라 △배수펌프장 8개소 전진 배치 △하천 변 산책로 및 세월교 출입 통제 △저지대 및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하는 조치를 했다. 또한, 오전 6시 13분경 비상근무 응소 문자를 발송했고, 읍면동과 실‧국‧소를 포함(256명)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주의보)를 가동했다. 아울러, 자동음성경보시스템(70개소)을 통해 세월교와 하천 변 등 위험지역 대피를 안내했으며, 오전 6시 45분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담당자 교육과 대면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가 수립·시행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업 담당자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별영향평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아울러 경기성별영향평가센터 상담사와의 맞춤형 1:1 대면 상담을 통해,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하고, 성별 격차를 해소해 실제 정책에 성인지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2025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 명의 회원에게 감시단증이 전달됐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향군이사회 및 여성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에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동두천시 6·25 참전유공자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성을 전했다. 김석훈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은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6·25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여러분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협의체다. 협의회는 동두천시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가족 시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생활 편익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반 운영, 찾아가는 외국인 주민 간담회 등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 위원장인 이태진 부시장은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 내 내외국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오늘 개진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장마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도로과, 건축과 등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재해 취약 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부서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내 산사태 취약 지역, 지하차도 등에 대한 점검과 빗물받이, 맨홀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재차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동두천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