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은 지난 8월 20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방문해 ‘영어교육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어교육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아동이 영어를 보다 가까이 느끼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하여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아동들은 세계 여러 나라를 탐험하고 음악 및 미술활동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퍼즐과 이모티콘 게임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 아동은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영어에 대한 친근감이 생겼다” 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아동들이 영어와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학습과 여행을 기획하는 하늘교육여행 경기본사의 전세버스 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 문화체육과는 최근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다짐 문자 알리미를 시행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본 알리미는 청렴 관련 인물의 일화와 명언을 문자로 전송해 간편하게 청렴 다짐을 촉진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알리미는 문화체육과 자체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직원 간 건전한 소통과 조직 내 화합을 증진하고 청렴한 공직윤리의 사전 예방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메시지로 1차는 황희 정승의 청렴 일화를 소개하며 “공직자는 백성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등 핵심 메시지를 통해 ‘말이 아닌 실천’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2차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정직한 에이브’ 일화를 소개하여 작은 오류도 스스로 바로잡는 정직의 실천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형식적인 교육 안내보다 짧은 문자로도 즉시 실천을 떠올리게 되어 도움이 됐다. 일상 업무에서 더 책임 있게 행동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남 문화체육과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다. 생활 속 청렴 실천이 습관화되도록 간편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을 찾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가 수도권 철도사업들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정부에 건의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의 일부 내용이 정부 지침에 공식 반영되면서 도에서 추진 예정인 철도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30일 재원이 사전에 확보된 사업에 한해 예비타당성 검토 기준을 수도권의 경우 경제성은 10% 하향 조정하고, 정책성은 10%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및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총괄지침’ 개정안을 시행했다. 경기도는 정부에 수도권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검토 기준을 경제성은 20% 하향,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10% 상향을 건의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반영된 것이다. 예비타당성 검토 기준에 수도권 지형균형발전 분석을 반영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정책효과 부분에 수도권 내 기초지자체 간 균형발전 제고 효과 반영 근거가 신설돼 이 부분도 일부 반영됐다. 재원이 확보된 경우에 절대 가점을 부여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재원 확보 비율에 따라 재원조달위험성 평가에서 기존보다 평점을 2점 상향하는 것으로 반영됐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옛 추억을 현재로 이어주는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을 운영한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은 VHS 테이프(16mm), 캠코더 테이프(6mm, 8mm) 등 과거 영상 기록 자료들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제공하여 시민들이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족·지인 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변환 대상은 돌잔치, 결혼식, 회갑연, 체육대회, 졸업식, 안성의 옛 모습 등 시민 개개인의 기록 또는 안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면 가능하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어 있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선착순 신청(매월 5인 선착순 마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만 65세 이상)은 센터로 방문하면 신청 기간 상관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변환된 테이프 한 개 당 천 원의 변환 비용을 받고 있다. 또한, 당 사업은 더 많은 시민에게 아날로그 기록물의 디지털 변환 기회 제공을 위해 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8박 9일간, 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가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12개 대학, 총 2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팔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태권무 공연, K-pop 공연, 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풍선아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을 함께 나누는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과 의료봉사 보조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봉사단은 현지 아동들과 함께 풋살 경기, 체육활동 등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한 활발한 교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웃음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진심이 네팔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22일 고삼호수 향림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현재 진행 중인 고삼호수 개발사업으로, 고삼호수가 안성의 대표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지만 지난번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에 이어 고삼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까지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삼을 만드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무더위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민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8월 21일(목요일)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 실천 다짐 문구인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의 시작입니다’를 공유하는 청렴릴레이 활동을 펼쳐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남윤해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 모두가 청렴한 생활 문화를 실천하는 것이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것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청렴 릴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의 환경과 청렴 문화를 동시에 지켜내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범적인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8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15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주민자치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개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회가 지역사회를 넘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주민자치 위원회의 따듯한 나눔 실천이 큰 울림을 준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지원, 환경정화,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공도읍에서는 “함께사는 공도읍”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러시아·중국 출신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 안내’ 등의 외국어 홍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안성시가족센터의 번역지원으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문화 확산 및 문화적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공도읍에서는 베트남어·러시아어·중국어로 번역된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 홍보배너를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에 비치하여 환경보호 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다국어로 준비된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 안내’를 통해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베트남 출신 주민은 “모국어로 된 안내문이 있어 시선이 먼저간다, 집에있는 폐건전지를 가져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가겠다”며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국어로 홍보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번역하여 홍보해 ‘함께사는 공도읍’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9일, 도시 여건의 변화 및 도시재생 정책 방향 변경에 대응하기 위하여‘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및 활성화계획 변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의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추진체계와 지속 가능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부서 관계자, 도시재생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도시 쇠퇴지표 분석 결과, ▶정책 환경 변화, ▶향후 용역 추진 일정, ▶주요 과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안성이 나아가야 할 도시재생의 중장기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도시 쇠퇴도 조사와 여건 변화 분석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재정비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공모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원도심 및 도시문제를 도시재생 관점의 접근으로 지역쇠퇴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