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는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녩년 파주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숨겨진 파주시의 보석, 당신의 렌즈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나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파주시 관광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29일(월)부터 10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반드시 2024년 이후 파주시에서 촬영된 미발표 사진이어야 한다. 총 20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총 상금은 400만 원 규모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3점) 각 30만 원 ▲장려상(5점) 각 20만 원 ▲입선(11점) 각 1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수상자 전원에게 파주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는 10월 중 1차 실무심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 등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교육발전특구사업이 시범지역 지정 2년차로 접어들면서, ‘교육도시 파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파주시의 발걸음이 성큼 빨라졌다. 지난해 7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파주시는 돌봄·진로·교통·보건·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시범지역 지정 2년차로 접어든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파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에서 실질적 진전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연계한 지역거점형 유보통합의 선도모델로 제시한 ‘파아랑학교’는 이미 올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했고, 교하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책 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가 9월 개관을 예정하고 있는 등 일상 속 밀착 돌봄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파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라는 차원에서는 파주형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과대과소학교 특색교육과정 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과 연계한 창업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2025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초기 창업기업에게 관내 복합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5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총 25개사를 선발해 팝업스토어 내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소비자 조사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스타필드 고양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창업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쌓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야구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구는 고양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경기 일정 중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전 환담 및 유니폼 착용을 마친 후, 경기 시작 직전 시구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 시장은 “오늘 이 고척야구장에서 고양히어로즈 시구를 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양 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라며, 특히 고양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팀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고양시와 구단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는 앞으로도 고양 히어로즈와 함께 지역 내 야구문화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시민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소규모 매장이나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에 집중한 결과, 참여자 수가 2022년 328명에서 올해 906명으로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된 지금,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력 요소”라며 “앞으로도 노인 세대의 사회 참여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체사업단(시장형) 노인일자리 강화… 공익형 사업 시장형으로 전환 추진 고양시는 올해 고양시니어클럽 등 11개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형 6,667개 ▲역량활용형 1,573개 ▲시장형 906개 ▲취업알선형 270개 등 총 9,416개의 노인일자리를 운영 중이다. 이중 시장형 일자리는 ▲학교 내 폭력 예방과 질서 유지를 돕는 ‘배움터지킴이 사업’ ▲학교 화단 텃밭 관리, 분리수거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환경관리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시 자율방재단이 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대민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은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시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토사 제거 △농작물 정리 △도로·주변 쓰레기 수거 △하우스 내·외부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남양주시 호평동 자율방재단(단장 함봉주)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재난 대응과 피해 복구에 민간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함봉주 단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호평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애써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시 자율방재단은 평상시에도 △재난 예방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청년창업센터에서 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 참여형 환경 체험 행사 ‘청년쌀롱’ 1회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쌀롱’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청년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첫 회차는 복지환경분과가 김원경 분과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환경이라는 주제를 매개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사이클링 체험 △오감명상 △환경 다큐 및 퀴즈 △환경 카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김원경 분과장은 “환경 콘텐츠를 매개로 다양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시정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남은 ‘청년쌀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 형성 △지역 기반 참여 확대 △청년의 기획 역량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스마일온치과가 협력해 자활 참여 주민을 위한 무료 치과진료 사업 ‘스마일데이’를 오는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 참여자의 무료 치과 진료의 달’을 주제로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미뤄온 자활 참여 주민들에게 무료 검진과 진료를 제공해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과 건강 기본권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자활센터와 스마일온치과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활 참여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자활센터는 대상자 상담과 일정 조율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스마일온치과는 검진 및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 참여 주민들의 제때 치료를 받고 건강한 구강 습관을 가져, 궁극적으로 자신감과 자립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석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 참여자의 구강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와부갤러리에서 남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 그린(Green)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자원 순환과 나눔 실천을 주제로, 와부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후원처가 함께해 이웃과의 따뜻한 연대를 실현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 △구리라이온스클럽 △진미환경 △형제떡집 △이마트 별내점 △플랜버틀러 △㈜함께사는세상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물품을 기부에 참여했으며, 특히 개나리라이온스클럽은 현장 자원봉사 활동에도 나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 △와부경기행복마을관리소 △와부초등학교 △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 △느티나무봉사단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느티나무봉사단은 방문객에게 꽃차를 제공해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주민, 기업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별내별빛마을 3-6단지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에서 시민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별내 제2기 환경 아카데미교육’의 세 번째 강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 아카데미는 일상 속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교육으로, 별내동 주민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휴먼북 김영미 강사가 ‘플라스틱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부족 간 중요한 환경 결정을 내릴 때, 7세대 후의 미래까지 고려한다”며 “수강생 여러분들이 플라스틱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해 깊이 고민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자원순환 실천은 환경 보호의 근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열쇠이다. 이번 환경 아카데미가 참여자 여러분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별내동의 환경 보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29일까지 클린센터 견학 등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