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통1동에서 가장 많은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인 영통포레파크원 화요장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금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수원새빛돌봄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동에서도 세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4층 부녀회실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불고기, 제철 나물 등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정성 담긴 사랑의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6단지에서는 ‘시저스맨’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이용 봉사’를 진행했다. ‘시저스맨’은 단순한 봉사뿐만 아니라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머리를 밀어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주공6단지 주민들에게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약 10명의 이웃들에게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다듬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저스맨 관계자는 “매달 꾸준히 봉사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미 매탄3동장은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시저스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봄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제철 채소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반찬들이 눈에 띄었다. 참여자들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모습이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 단장은 “이렇게 작은 도움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눈 손맛1004 회원님들 노력 덕분에,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더욱 퍼져가며 귀한 손길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8일, ‘굿바이 쓰레기’ 에코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굿바이 쓰레기’에코 프로젝트는 자체 청소 특수시책으로, 매탄1동 주민자치회와 협업하여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특히 심각한 3곳에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쓰레기 혼합 배출과 무단투기를 근절해 깨끗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한 3곳은 영통1구역 재개발 지역 거주민의 이주로 인해 대량의 폐기물이 배출되어 쓰레기 처리 요청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설치한 구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매탄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8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매탄1동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수세미 뜨기 강좌를 진행했다. 친환경 수세미 뜨기 강좌에서는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실을 활용한 수세미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수세미는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고혜인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친환경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새마을문고가 기획한 강좌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해주신 매탄1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탄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정동 탄천 목재계단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흥구의 대표적인 여가·휴식 공간인 탄천 산책로는 기존 목재 계단의 장기간 사용으로 마모와 파손이 심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기흥구는 내구성이 뛰어난 목재로 계단을 교체하고, 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보강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초 착공해 봄철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탄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탄천 산책로는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오후 처인구 역북지구에서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처인지구위원회)과 협력해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이번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 단속반은 청소년 유해시설 밀집지역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등’ 판매 행위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등이다. 단속반은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령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해업소와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어른들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신·변종 업소 등 증가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누구나 앱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 요소 등을 즉각 신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시청 비전홀에서 시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시 예산현황 및 주요사업 소개 ▲참여예산제도 시행현황 및 우수사례 ▲청년정책 등 주요 정책의 이해 ▲참여예산에 반영된 실제 사업제안서 소개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및 발표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고 집행되는지 예산 처리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관심을 갖고 예산 수립과정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예산학교에 참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까지 주민의견사업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며, 접수된 사업은 8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특례시는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달 말까지 16톤 살수차 10대를 임차해 도로에 살수 작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대기 중으로 재비산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다. 살수차 운행 지역은 3개 권역 15개 구간이다. 세부적으로 처인구 6개 구간(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중앙동·삼가동·유림동) 기흥구 4개 구간(보정동·구갈동, 영덕동·동백동·보라동, 마북동·중동, 신갈동), 처인구 북부와 수지구 5개 구간(모현읍, 포곡읍, 성복동·상현동, 풍덕천동·신봉동·동천동, 죽전동) 등이다. 시는 지난해에는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살수차 6대를 운행해 미세먼지를 제거했는데 올해는 34% 증가한 2억 2466만원을 투입해 살수차 10대를 운행한다. 시는 계절관리기간 전후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5개 구간 도로 190km에 수시로 살수를 진행하고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포함해 건설폐기물과 레미콘 사업장 주변, 도로 오염이 심한 구간에 살수차를 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