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6, 28, 29일 세 차례에 걸쳐 빗물받이 주변과 도로 일대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단체 회원, 직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로,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빗물받이 막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 정비는 낙엽이 많이 쌓이는 공원 주변 도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주민과 단체원들은 낙엽을 수거하고 막힌 배수구를 점검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황용운 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와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충현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충현중 학생들이 학교 텃밭(키친가든)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치 25통을 만들어 소이곳간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키운 채소로 만든 김치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이곳간은 지역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냉장고로, 물품 제공을 넘어 ‘같이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용운 동장은 “소이곳간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학교와 연계해 공유 활동을 실천해 준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관내 5개 단체 회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앞서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안전대책의 일환이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이면도로, 상가 주변 등 생활밀착 구역을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발목까지 쌓인 낙엽과 내부의 쓰레기, 토사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정비함으로써 눈비 시 침수와 교통 불편을 예방했다. 김숙자 동장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동네를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낙엽이 쌓이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특례시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회의에서 심의·의결한 통상임금 기준 확대, 올해 추진된 처우개선 사업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 ▲인권영화 상영회 ▲대체인력 지원사업 개선 ▲인권침해 종사자 심리치료 지원 ▲사회복지 우수사례 공유 경진대회 개최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침해 실태조사 ▲민·관 처우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사업을 추진했다. 또 민·관 전담반(TF팀)이 임금·수당, 근로환경·안전, 심리지원, 전문성 강화 분야에서 단기·중기·장기 과제를 도출했다. 도출한 과제는 관련 부서 의견 조회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9년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 실태 조사·연구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등의 신분보장·인권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지위 향상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창현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창현고 다목적체육관(유집 체육관)은 건립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이뤄졌다. 연면적 994.83㎡ 규모로 2024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9월 준공했다. 시비 7억 2300만 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39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엄동섭 창현고 교장,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협력해 아주대학교 운동장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재정비한 인조잔디 운동장은 1년 365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경기도 공모(학교운동장 적극 개방)에 참여해 확보한 도비 4억 원과 시비 4억 원, 아주대학교 4억 원 등 12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사업은 운동장 인조잔디 2면(1만 3924㎡) 교체, 펜스 보완, 관람석 정비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10월 완공했다. 인조잔디 운동장은 1년 내내 개방하고, 오전 6시부터 일몰 전까지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학생과 동호회, 지역 주민 등 모두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일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주대학교 김선용 이사장, 최기주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협력으로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확대한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수원시와 아주대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성장을 이끄는 구심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성균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공무원노조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동두천시 광성교회 일대(광암로117번길 24소재)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상수 경기도청 균형발전실장, 동두천시행정동우회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청 앞 버스 또는 개인이동수단으로 현장(광성교회)으로 집결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석한 이들은 10가구 2,300여장의 연탄을 손수 나르며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동두천시공무원조조 관계자는 “연탄 한 장에 담긴 온기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가 12월 2일 삼동 215-129 일원에서 ‘부곡동 쌈지공원’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약 100 여명이 참석해 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고, 새롭게 설치된 시설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원이 조성된 부지(삼동 215-30)는 오랫동안 불법 경작과 폐기물 투기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남북 생활권이 단절된 채 방치된 곳이었다. 당초 해당부지는 우성4차 가로주택정비조합의 임대주택 이전 부지로 계획됐으나, 인근 주민들이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를 제기함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원 조성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했다. 시는 지난해 5월 437㎡ 규모의 공원 부지를 13억 원의 사업비로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이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통해 공사비 2억 6천만을 확보해 공원을 조성했다. 새롭게 개장한 공원에는 배롱나무와 산딸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30여 종의 야생화를 식재해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계단과 보행로가 설치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전 기흥구 서농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이 시장과 김학현 서농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 관계자 30여 명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캠페인과 함께 학교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후문 삼거리 횡단보도 차량속도계 설치 요청에 따라 실무부서에 관계 기관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학교 인근을 살피며 후문 경사로 제설함 설치와 서농초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재도색을 이른 시일 내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12월 2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을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랭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겨울철 적절한 옷차림, 체온 유지, 수분 섭취 등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전달했다. 특히 여러 겹의 옷을 입고, 손과 발 등 노출된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에도 꾸준히 물을 마시고 차가운 바람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용한 정보를 배워 겨울을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