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2일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시청에서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 주재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보고 및 변경(안) 논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 일정 안내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추진 계획 안내 ▲7개 실무분과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현황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 운영 현황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더불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시 지역사회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수립 일정을 세밀히 안내하며, 각 세부사업 담당자 및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구조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과 정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14일 청소년 15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주말 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참여 청소년들이 자체회의를 통해 장소와 일정을 직접 논의‧선정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지역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문화공간에서의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여가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협력과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조별로 놀이기구 체험, 공연 관람, 자유 활동을 진행하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공동체 경험을 쌓았다. 또한 점심식사와 간식 시간을 통해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체험활동 전반의 안전성을 높였다. 연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다양한 문화 활동과 타지역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성 및 창의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의집 정기남 운영대표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선택한 이번 롯데월드 주말체험활동은 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주민 조용수씨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군남면에 기탁했다. 조씨는 수년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통한 기부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복성 군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남에게 알리지 않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되어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은 기부받은 후원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운전 등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비치된 농업기계 종류, 사용요령, 임대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 후, 직접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농업기계를 자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관내/외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호응을 받고 있다.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업기계의 종류별 특성을 잘 파악한 후, 사용설명서 숙지 및 전문가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발생비율을 줄이고, 농작업 이용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는 13일 연천읍 차탄2리 한 가정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환경개선 및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단체의 집수리 활동으로는 도배 및 장판교체, 전등교체 및 정리정돈 활동으로 진행되며 이날 대상가구에서는 낡은 벽면의 도배지와 장판을 뜯어 새로 했고 오래된 전등 교체와 짐 정리정돈 활동을 진행하는 등 대상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5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소외계층 환경개선 및 집수리 활동은 다음달까지 지역 내 3가구에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 관계자는 “주말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활동을 통해 대상 가구가 깨끗한 주거 환경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지하 전기차 충전소 2개소에 화재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됨에 따라, 초기 진압이 어렵고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기차 충전소가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경우 실시간 화재 위험 탐지 및 조기 경보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축된 화재 예방 시스템은 실시간 전기차 배터리 온도를 측정해 위험 온도(60℃ 이상) 도달 시 즉시 관리자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CCTV 및 관제 프로그램과 연동되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등 신속한 사전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소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은 군민과 고객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단장 야첵 수트릭 시장)이 국제 우호 도시 간 경제협력 협약 체결을 위해 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야첵 수트릭 브로츠와프 시장 등 8명의 대표단을 접견했다. 양 도시 간 첨단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조성, 스타트업 지원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양 도시의 경제 실무 산하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브로츠와프 광역개발청(사장 마그달레나 오쿨롭스카) 간 ‘경제협력 협약식’이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양 도시가 보유한 정보통신(IT) 분야의 자원이 시너지효과를 내 기업 간 투자 유치와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야첵 수트릭 브로츠와프 시장은 “성남시와 유대를 강화하게 돼 뜻깊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은 지역 내 HD현대, LIG 넥스원 등 정보통신(IT) 기업들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장흥면 체육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우이령 홍보를 위해 '2025년 장흥면 우이령길 행복걷기대회'를 오는 9월 20일(토) 개최한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 장흥면 우이령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집결해 사전안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교현탐방지원센터 ~ 유격장(2.3km) 구간 걷기 행사가 이어진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대회식과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고개로,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를 지난다. 우이령길은 평탄한 길이 쭉 이어져 누구나 1시간 30분~2시간이면 큰 어려움 없이 탐방을 끝낼 수 있으며, 인근에는 양주시의 아름다운 전통사찰인 석굴암도 위치해 있다. 우이령길은 6.25 전쟁 당시 미군이 비포장 도로를 개설하여 교통로로 이용되다가, 1968년 북한의 김신조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서울까지 침투했던 1.21 사태 당시 잠입경로로 이용되어 폐쇄된 후, 2009년 10월 1일부터는 사전예약제로 개방됐다. 최근에는 우이령을 상시 개방하자는 여론에 힘입어, 2024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가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한 ‘2026년 지역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는 2021년부터 6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본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을 역사·문화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역사 정체성 강화와 국민의 창의·인성 함양, 국가유산 애호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초·중·고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 프로그램 3종, 일반 시민 대상 복합형 프로그램 1종을 운영하며,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야간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취약계층 대상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양주 회암사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다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26년에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사찰의 숨결! 세계유산으로 되살리다!’라는 프로그램이 학교 방문형과 체험 교실형으로 복합 운영되며, 양주 회암사지(국가유산)뿐만 아니라 주변 생태까지 연계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참가한 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스마트콘텐츠(고령) 분야와 스마트경영(개인)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콘텐츠(고령) 분야에서는 '농촌진흥청 온열질환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숏폼을 제작한 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 박혜련 회장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스마트경영(개인) 분야에서는 ‘부지깽이 연중재배 시스템'에 대한 스마트팜 경영사례로 다솜농장 김태경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회 자체적으로 팜투어 운영, SNS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회원들의 정보화 역량 향상에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양주시 농업인들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을 키워나가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