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리사랑상품권(구리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지역 화폐로, 시는 기존 6%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하는 특별 지급기간을 연 2회(설과 추석이 있는 달)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가정 내 지출이 많아지는 5월을 포함한 연 3회로 늘려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시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구리사랑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10명에게는 5만원, 35명에게는 3만원, 55명에게는 1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물가 상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영난 타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의 편익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립합창단은 지난 24일 구리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리시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활동하는 구리시립합창단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공연으로, 약 250명의 어르신이 함께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구리시립합창단은 ‘고향의 봄’, ‘돌아와요 부산항에’, ‘친구여’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이에 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로 호응하며 추억과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순간을 경험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여 준 구리시립합창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구리시 시민감사관은 일반 시민감사관(명예감사관), 전문 시민감사관,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감사관은 총 10명으로 전문 분야 5명과 특정 업무 분야 5명이다. 임기는 2년이며, 전문·특정 분야 감사에 참여하여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제시를 통해 시정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시와 시민 간의 소통 창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통해 구리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충분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8일 인창지구대에서 정신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경찰-센터 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위기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의 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와 센터 실무자들은 정신위기 대응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위기 대응 프로세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센터는 이 간담회를 28일 인창지구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지역 내 5개 지구대와 파출소의 실무자들과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위기 상황은 단순한 대응을 넘어 체계적인 협력이 필수가 됐다.”라며, “이에 정신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소통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강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어 추진하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도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적장애·자폐성 장애·청각장애·뇌 병변·시각장애인의 이해, 강사의 역할과 비전 등이며 수료 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차별 없이 부여하여 시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지속적으로 주행하는 배달 오토바이의 통행을 근절하기 위해 구리경찰서와 갈매동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갈매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진입 구간 11개소에 오토바이 통행금지 표지판을 설치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행하는 배달 오토바이로 인해 갈매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이 날 구리경찰서, 갈매동 기간단체 주민 등 총 40여 명과 함께 갈매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약 3.8km를 순회하며 오토바이 통행금지를 위한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교통규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캠페인과 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매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천은 동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학생들의 통학로로서 보행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공간으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인식 개선과 동참을 당부한다.”라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4월 25일 고산중앙교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재해 복구를 염원하며,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상훈 목사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와 회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일상 회복과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25일 아이이디건설(대표 김화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이이디건설은 매년 송산1동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라면, 휴지 등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화정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아이이디건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26일 봉사단체 ‘참사랑나누기’ 회원 11명이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대상 가구는 현재 거주지에서 20년 이상 생활해 왔지만 한 번도 도배나 장판을 교체하지 못해 벽면이 습기와 곰팡이로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물건을 직접 옮기고 집안을 정리한 뒤,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김미영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던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능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귀한 손길을 보태준 참사랑나누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원을 위한 2025년 집합교육을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 및 민방위 기술지원대원만을 위한 교육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민방위대원 교육 일정과 구분해 보다 전문적인 특성화 교육으로 마련했다. 특히,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 기술지원대원으로서 화생방 장비(방독면, 제독기 등) 사용법 등 일반 대원과 차별화된 심화교육으로 이뤄졌다. 의정부시 지역민방위대장은 각 동의 통장으로 구성되며, 기술지원대원은 민방위대원 중 기술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지역대‧직장대의 추천을 받아 적격자를 선발해 매년 초에 편성한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올해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장과 민방위 기술지원대원을 일반 민방위대원과 분리해 실시한 바, 앞으로도 민방위사태 발생 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이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6월 9일부터 29일까지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