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펫티켓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펫티켓 클래스 행사는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2차년도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2025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반려견과 함께 한탄강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반려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펫티켓 클래스’는 반려견 전문훈련사가 1대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책 매너와 장애물(어질리티) 체험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책 매너 교육은 산책 시 리드줄 사용법, 배변처리, 사회화 훈련 등으로 이뤄진다. 장애물(어질리티) 체험은 허들 넘기, 터널 통과, 장애물(위브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려견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관인면 초과2리 등 7개 경로당에서 어르신의 평생교육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은빛아카데미’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과정이다. 총 12주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기존 인기 강좌인 건강체조, 실버놀이 외에도 원예치료와 디지털 교육 등 새로운 강좌를 추가했다. 특히, 매장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은 큰 관심을 끌며 어르신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매년 기대하고 있는 은빛아카데미 강좌를 다시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웃과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이 즐겁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께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포천시는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임대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임대 대상자는 포천시에 주소를 둔 실거주 농업인이다. 또한, 지방세 및 농기계 사용료 체납이 없고, 농업인 안전공제(농협 공제계)에 가입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트랙터 및 도로 주행 기종의 경우 농기계 기능 운전사 자격증 보유자를 우선 선정한다. 당일 예약 및 출고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나 이앙기에 한해 사용 당일 오전 출고가 가능하다. 농업기계는 반드시 임차인이 직접 입, 출고해야 하며, 농업용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양도 및 재임대한 경우, 허위 신청 등이 적발되면 임차가 불가하다. 아울러 출고 후 발생하는 인적, 물적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임차인에게 있으며, 반납 시에는 반드시 청소 및 세척을 마친 후 반환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음주 후 농기계 사용 금지 등 모든 임대 절차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농기계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포천시가 올해 12개 평생학습마을의 개강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평생학습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화현5리 학습마을을 시작으로 명덕1리 멍데기마을, 수입1리 호박마을, 오가2리 학습마을, 초과2리 서예마을, 용정1리 학습마을, 장자마을, 도리돌마을, 산정리마을, 마산2리 학습마을이 차례로 개강했다. 이어 지난 28일 석향마을과 태봉마을의 개강식까지 올해 모든 평생학습마을이 학습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포천시 평생학습마을은 주민 주도의 학습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각 마을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상담사(코디네이터)의 지원을 통해 주민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예산이 감액된 상황에서도, 포천시가 자체 예산을 신속히 확보한 덕분에 중단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 이는 타 시군과 비교해 포천시의 적극적인 대응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포천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마을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관광 분야 공모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돼 총 1억 6,25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포천시가 지역 자원과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발굴에 힘쓴 결과다. 시는 가족 체험형 관광부터 음식, 골목,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관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선정된 사업은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5천만 원)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5,250만 원) △경기도 구석구석 우수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5천만 원 상당) △경기북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1천만 원 상당)이다. 시는 이를 통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관광콘텐츠 개발이 도비 확보라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 가평읍 개곡1리 노인회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종원 개곡1리 이장은 “산불 피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주민과 노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개곡1리 주민들과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평읍은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25일 한승교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 키트 125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면, 밀키트, 칫솔세트,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로 8개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원 담임목사는“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4월 30일에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7,9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오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오산시청 토지정보과(토지행정팀)로 방문하거나 상기 누리집을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산시 관계자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및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기초가 되는 개별공시자를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알 권리 및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기본소득제도로, 신청일 기준 만 24세(2000년 4월 2일~ 2000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24세 청년이다. 재직 여부, 재학 여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연 최대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의 지역화폐(오산시 오색전)로 지급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청서만 작성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으로 자동 처리된다. 다만, 개인정보나 주민등록지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 요건 심사를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청년에게 6월 20일부터 오색전으로 청년기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2024년 12월 1일 이후 치른 시험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천4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 가운데 1종 특수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오산시는 지난해 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된 점을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로 예산을 나누어 운영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하반기에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중앙정부나 타 기관(지자체, 학